[세계일화 1호] 싱가포르 연화원, 불자와 함께 하는 사찰
싱가포르 연화원은 한국 불교 세계화의 원력을 강조하신 원명스님이 창건한 절이다.
스님의 유지를 받들어 대혜심 보살님과 교민들이 가족적인 분위기에서 운영하고 있고, 원명스님 상좌들이 돌아가며 법회를 보고 있다. 2월 20일 일요법회에는 한국으로 귀국한 신도의 건강 쾌유 발원기도가 있었고, 정월 보름 법회 때는 70여 명의 신도들이 모여 찰밥과 나물, 부럼 등의 음식을 함께 먹었다. 머나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