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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시안 여성 예술가들 버클리에 모인다” _ SF한국일보08.09.0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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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관리자 작성일2008.09.11 조회3,255회 댓글0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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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시안 여성 예술가들 버클리에 모인다”

13일, UC버클리 아트 뮤지엄서 심포지엄




UC버클리와 밀스 칼리지가 공동으로 후원하는 아시안 여성 예술가 심포지엄이 한인을 포함한
약 20명의 아시안 여성 예술가들이 참가하는 가운데 오는 13일(토) 오전 9시부터 오후 5시까지
UC버클리 아트 뮤지엄에서 열린다.

이날 심포지엄에서는 한국으로부터 김영나 서울대 고고미술사학과 교수, 정형민 서울대 미대교수이자
서울대 미술관장이 참가한다.

김영나 교수는 오하이오 주립대학에서 미술사학과 석사, 철학박사를 이수한 이후 덕성여대 미술사학과 교수를 거쳐
서울대에서 1995년부터 고고미술사학과 교수로 재직하고 있으며 정형민 서울대 미술관장은 이종상, 김병종 관장의 뒤를 이어
3대 관장으로 일하고 있다. 정 관장은 오전에는 미술사 강의를 하고 오후에 미술관 업무를 보고 있다.

이외에도 불교미술사를 연구하고 있는 이정희 포틀랜드 주립대학 교수와 예술과 문화의 관계에 대해 연구하고 있는
민용순 UC어바인 교수, 샌프란시스코 아시안 아트 뮤지엄 권지연 한국관 큐레이터, 김홍희 경기도 미술관장 등이
이번 심포지엄을 위해 버클리로 모인다.

주소 UC버클리 아트 뮤지엄(2621 Durant Avenue, Berkeley, CA),

문의
(510) 642-2809.

<박승범 기자> sbpark@koreatimes.com




SF한국일보 2008.09.09 일자 내용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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