美불교계 “대구경북 범불교도대회 적극 지지”...불교신문 08. 10. 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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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관리자 작성일2008.10.29 조회2,991회 댓글0건관련링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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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 25일 성명 발표…종교는 본연의 역할에 충실해야
미국 LA남가주불교사원연합회와 불교 단체들은 지난 25일 성명을 통해 “종교차별금지 입법촉구와 사회갈등해소를 위한 대구 경북지역 범불교도대회를 적극 지지한다”고 밝혔다.
이들 단체들은 “본국의 종교차별사례나 미국 동포사회에서 일어나는 종교차별 사례를 대하면서 많은 우려를 금할 수 없다”며 “국내외적으로 어려운 시기에 각 종교는 본연의 역할에 충실함으로써 화합 상생할 수 있는 길을 모색해야 한다”고 강조했다.
이어 “이후에도 본국 불교계와 연계하여 내외동포들의 화합을 저해하는 종교편향과 차별형태가 재발하지 않도록 모든 노력을 기울여 나갈 것”이라고 덧붙였다.
엄태규 기자
미국 LA남가주불교사원연합회와 불교 단체들은 지난 25일 성명을 통해 “종교차별금지 입법촉구와 사회갈등해소를 위한 대구 경북지역 범불교도대회를 적극 지지한다”고 밝혔다.
이들 단체들은 “본국의 종교차별사례나 미국 동포사회에서 일어나는 종교차별 사례를 대하면서 많은 우려를 금할 수 없다”며 “국내외적으로 어려운 시기에 각 종교는 본연의 역할에 충실함으로써 화합 상생할 수 있는 길을 모색해야 한다”고 강조했다.
이어 “이후에도 본국 불교계와 연계하여 내외동포들의 화합을 저해하는 종교편향과 차별형태가 재발하지 않도록 모든 노력을 기울여 나갈 것”이라고 덧붙였다.
엄태규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