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욕 원각사와 미국유소년축구클럽의 특별한 인연(뉴시스 08/11/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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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관리자 작성일2008.11.26 조회3,699회 댓글0건관련링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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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샐리스배리밀스(뉴욕주)=뉴시스】
미 동부에서 가장 오래 된 한국사찰인 원각사(주지 정우스님)와 미국의 한 유소년축구클럽이 5년 째 우정어린 인연을 맺고 있다. 원각사는 이 지역 유소년축구클럽을 위해 무상으로 운동장 등 시설을 제공했고 이 클럽도 이름을 ‘열반(涅槃)’이라는 뜻의 ‘니르바나(Nirvana)’로 지어 화제를 모았다. 정우스님이 니르바나 클럽 선수들을 격려하고 있다./노창현특파원 robin@newsi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