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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국, 불교에 심취하다(조선일보 09/05/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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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리틀붓다 작성일2009.06.01 조회2,790회 댓글0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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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리랑TV 아메리칸 부디즘-


미국, 불교에 심취하다

<기사입력 2009-05-30 03:28> 

아리랑TV는 6월 1일 오전 8시50분 2부작 특집 다큐멘터리 '아메리칸 부디즘(American Buddhism)'을 방송한다. 아시아의 종교로 여겨지던 불교가 100년 만에 미국에서 어떻게 전파되고 또 변모했는지 보여준다.

1부 '혁명을 꿈꾸다, 아메리칸 부디즘'에서는 불교가 미국에 정착한 지 100여년 만에 참여불교·재가불교·평등불교 등의 이름으로 진화, 전 미국에 퍼져 나가는 현장을 소개한다.

50여일 동안 캘리포니아·뉴멕시코·매사추세츠 등 미대륙 10여 주를 돌며 미국 불교 수행공동체의 모습을 촬영했다. 현재 미국 불교의 특징을 5개 분야로 나눠 설명하고, 미국에 있는 선(禪) 센터에서 진행하는 '7일 안거' 과정, 불교 수행공동체에 참여한 미국 수행자들의 모습을 보여준다. 제작진은 잭 콘필드, 조셉 골드스타인 등 세계적인 불교 지도자들도 함께 인터뷰했다.

2부 '수행불교, 미국을 사로잡다'는 미국에서 새롭게 태어나고 있는 불교를 보여준다. 하버드대 교양강좌로 불교 수행이 인기를 끌 정도로 미국은 지금 불교에 심취해 있다.

미국불교협회에 의하면 미국 내 불교조직과 기구는 2000여개에 이른다. 아시아에서 들어온 불교에 자신들만의 가치관을 더해 새로운 불교를 창조한 미국 불교 현장을 찾아 그 특징과 수행모습을 소개한다.

[송혜진 기자 enavel@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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