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래사 천불전 조성 ...SF한국일보 09. 5. 22 > k3010

해외특별교구 소식

The Overseas Special Headquarters of
Jogye Order of Korean Buddhism

북미

여래사 천불전 조성 ...SF한국일보 09. 5. 22


페이지 정보

작성자 관리자 작성일2009.05.24 조회3,049회 댓글0건

본문

▲ 이전 후 처음 열린 여래사 법회에서 설조 스님이 법문을 하고 있다.




샌 브루노 소재 여래사가 천불전을 조성하고 지난 4월 25일 천불전 점안 기념 예불을 드렸다. 
   여래사의 천불전은 신자들과 설조 회주 스님의 발원으로 천분의 부처를 모시는 불당을 따로 마련하게 됐다고 밝혔다. 여래사의 천불전은 북가주지역에서는 유일한것으로 사찰을 옮긴후 새로 조성한것이다. 현용스님은 현재 360여 불단이 모셔져 있다고 밝히고 앞으로 천불까지 모실 계획이라고 밝혔다.
   천불전은 깨달음을 얻으면 누구나 부처가 될 수 있으므로 부처는 과거,현재,미래에 각각 천불(千佛)씩 존재한다는 의미에서 붙여진 이름이다. 그래서 깨달음을 얻으면 누구나 부처님이 될 수 있다는 것이 불교의 가르침이다. 따라서 삼신불, 삼세불, 천불, 삼천불과 같은 다불사상이 등장하게 되었는데, 그 결과로 조성된 것이 사찰의 천불전 혹은 불조전이다.
   천불전에는 구류손불, 구나함모니불, 가섭불, 석가모니불, 미륵불을 위시하여 누지불까지 현겁천불을 모시며, 과거 장엄겁천불, 현재 현겁천불, 미래 성수겁천불의 삼천불을 모신 사찰도 있다.
   여래사 전화 (650)588-8449.

  • (03144) 주소 서울특별시 종로구 우정국로 67(견지동) 7층, 대한불교조계종 해외특별교구
  • Tel : 02-739-6855 FAX : 02-739-6856
  • Cell Phone : 010-4400-6855E-Mail : kwansem@buddhism.or.kr
  • 홈페이지의 모든 콘텐츠에 대한 저작권은 조계종에 있습니다.
    무단도용 및 2차 가공, 복제, 공중송신 등을 금지하며
    저작권 침해시 민·형사상 책임이 따를 수 있음을 알려드립니다.
  • Copyright © 2022 대한불교조계종 해외특별교구 All Rights Reserved.