새로 부임한 뉴욕원각사 주지 지광 스님 “최고의 사찰로 만들겠다” ...뉴욕한국일보 09. 11. 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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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관리자 작성일2009.11.28 조회4,609회 댓글0건관련링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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선임된 지광스님(위쪽 사진)
통도사 주지 정우 큰스님(아래쪽 사진, 가운데부터 왼쪽으로)과 원각사 지광 스님, 대성 스님 등이 법회를 봉행하고 있다. <사진제공=뉴욕원각사>
뉴욕원각사 신임 주지로 선임된 지광스님은 “법안 큰스님의 유지를 따라 35년 역사의 원각사를 미 동부 최고의 사찰이 되도록 만들겠다”고 말했다.
지광 스님은 향후 4년간의 주요 사업계획으로 한국전통식 대웅전 및 대형 불상 건립, 어린이 법회와 청소년 법회 활성화를 들었다. 그는 “현재 원각사 건물을 전통 사찰로 개조해 대웅전을 짓고, 매주 일요일 열리는 어린이 법회와 청소년 법회가 시작한지 얼마 되지 않았는데 이를 활성화시키고, 한국에서 오는 스님들의 훈련과 양성에 주력하겠다”고 말했다. 지광 스님은 81년 출가했으며, 2005년부터 원각사 부주지로 일해 왔다.<정보라 기자>
뉴욕에서 가장 오래된 한국사찰 원각사의 신임 주지로 지광 스님이 선임됐다.
원각사는 지난 8일 큰 법당에서 토론토 대각사의 양일 스님과 필라델피아 원각사 신도 등 250명이 참석한 가운데 정기 총회를 열고 신임 주지로 부주지 지광 스님을 만장일치로 결정했다. 이어 특별법회에서는 한국 불보사찰 통도사 주지이자 원각사 이사장을 맡고 있는 정우 큰스님의 특별 법문이 이어졌다. 신임 주지 취임식은 12월 첫 일요일 원각사에서 열릴 예정이다.
한편 뉴욕업스테이트 샐리스배리밀스에 소재한 원각사는 700여세대가 등록한 미 동부 최대 규모 한국 사찰로 4명의 상주 스님이 있다.
뉴욕붓다TV방송에서..
영축총림 통도사 뉴욕원각사 신임 주지에 현 부 주지 <지광스님>이 선임됐다.
뉴욕원각사는 11월8일 정우스님 특별법회 후 신도총회를 갖고. 정우스님(통도사 주지 겸 원각사 회주)의 발의로 뉴욕원각사 신임주지에, 부 주지 소임이었던 지광스님을 만장일치로 선임 했다.
<11월 8일 봉행된 뉴욕원각사 정우스님 특별법회>
이날 봉행된 정우스님 특별법회와 신도총회는, 200여명의 사부대중이 큰 법당을 가득 메운 가운데. 상당불공과 신중단 퇴공, 정우스님의 특별법문, 신도총회 순으로 진행됐다. 특히 이날 법회는 필라델피아 원각사(주지 무량스님) 사부대중 30여명이 동참해 풍요로움을 더했다.
< 원각사 특별법회에서 법문중인 회주 정우스님>
정우스님(뉴욕원각사 회주)은 이날 법문에서, <입적하신 법안 큰 스님의 유지를 이어받아 뉴욕원각사를 불사 도량으로 재 정비하는데 오랜 시일이 걸렸다>면서, <그동안 다져진 기초 원력으로 내년 2010년 부터 본격적인 원각사 중창불사에 들어가, 일주문과 천황문을 건립하고, 전통법당 신축과 사리탑 조성불사, 청동대불 조성불사 등에 임할 계획> 이라고 말했다.
정우스님은 또, <불사란 혼자의 힘이 아닌, 사부대중이 원력이 모아져야 가능하다>고 말하고, <신임 주지로 선임된 지광스님을 중심으로 현지 원력을 결집하고, 자신은 한국에서 더 많은 경주하다보면, 우리 모두의 염원인 원각사 도량 중창불사는 이루어 지게 될 것>이라고 말했다.
<주지 선임 후 인사 말을 하고있는 원각사 신임주지 지광스님>
한편 신임 주지로 선임된 지광스님은 인사말에서, < 소임을 맡게 되어 한층 어깨의 무거움을 느낀다>면서, < 앞으로 가일층 노력하여, 회주스님이신 정우스님의 지도편달 아래, 뉴욕원각사가 미국 내 한국 불교의 중심사찰이 될 수 있는 도량이 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고자 한다>고 말했다. 이날 봉행된 뉴욕 원각사 정우스님 특별법회와 신도총회는 사부대중이 합창으로 사홍서원을 발원하며 모두 회향했다.
한편 뉴욕원각사는 오는 12월 5일 신임주지 진산식을 봉행할 예정이다
이번에 신임주지로 선임된 지광스님은 약력은 다음과 같다
* 1981년 광주 무등산 원효사에서 법타스님(현 동국대 정각원 원장>을 은사로 출가
* 1981년 법보종찰 해인사에서 고암스님을 계사로 사미계 수지
* 1995년 동래 범어사에서 일타스님을 계사로 특별구족계 수지
* 1995년 U Mas 철학과 졸업
* 2005.4.16 뉴욕원각사 부주지
* 2009.11.8 뉴욕원각사 주 지
통도사 주지 정우 큰스님(아래쪽 사진, 가운데부터 왼쪽으로)과 원각사 지광 스님, 대성 스님 등이 법회를 봉행하고 있다. <사진제공=뉴욕원각사>
뉴욕원각사 신임 주지로 선임된 지광스님은 “법안 큰스님의 유지를 따라 35년 역사의 원각사를 미 동부 최고의 사찰이 되도록 만들겠다”고 말했다.
지광 스님은 향후 4년간의 주요 사업계획으로 한국전통식 대웅전 및 대형 불상 건립, 어린이 법회와 청소년 법회 활성화를 들었다. 그는 “현재 원각사 건물을 전통 사찰로 개조해 대웅전을 짓고, 매주 일요일 열리는 어린이 법회와 청소년 법회가 시작한지 얼마 되지 않았는데 이를 활성화시키고, 한국에서 오는 스님들의 훈련과 양성에 주력하겠다”고 말했다. 지광 스님은 81년 출가했으며, 2005년부터 원각사 부주지로 일해 왔다.<정보라 기자>
뉴욕에서 가장 오래된 한국사찰 원각사의 신임 주지로 지광 스님이 선임됐다.
원각사는 지난 8일 큰 법당에서 토론토 대각사의 양일 스님과 필라델피아 원각사 신도 등 250명이 참석한 가운데 정기 총회를 열고 신임 주지로 부주지 지광 스님을 만장일치로 결정했다. 이어 특별법회에서는 한국 불보사찰 통도사 주지이자 원각사 이사장을 맡고 있는 정우 큰스님의 특별 법문이 이어졌다. 신임 주지 취임식은 12월 첫 일요일 원각사에서 열릴 예정이다.
한편 뉴욕업스테이트 샐리스배리밀스에 소재한 원각사는 700여세대가 등록한 미 동부 최대 규모 한국 사찰로 4명의 상주 스님이 있다.
뉴욕붓다TV방송에서..
영축총림 통도사 뉴욕원각사 신임 주지에 현 부 주지 <지광스님>이 선임됐다.
뉴욕원각사는 11월8일 정우스님 특별법회 후 신도총회를 갖고. 정우스님(통도사 주지 겸 원각사 회주)의 발의로 뉴욕원각사 신임주지에, 부 주지 소임이었던 지광스님을 만장일치로 선임 했다.
<11월 8일 봉행된 뉴욕원각사 정우스님 특별법회>
이날 봉행된 정우스님 특별법회와 신도총회는, 200여명의 사부대중이 큰 법당을 가득 메운 가운데. 상당불공과 신중단 퇴공, 정우스님의 특별법문, 신도총회 순으로 진행됐다. 특히 이날 법회는 필라델피아 원각사(주지 무량스님) 사부대중 30여명이 동참해 풍요로움을 더했다.
< 원각사 특별법회에서 법문중인 회주 정우스님>
정우스님(뉴욕원각사 회주)은 이날 법문에서, <입적하신 법안 큰 스님의 유지를 이어받아 뉴욕원각사를 불사 도량으로 재 정비하는데 오랜 시일이 걸렸다>면서, <그동안 다져진 기초 원력으로 내년 2010년 부터 본격적인 원각사 중창불사에 들어가, 일주문과 천황문을 건립하고, 전통법당 신축과 사리탑 조성불사, 청동대불 조성불사 등에 임할 계획> 이라고 말했다.
정우스님은 또, <불사란 혼자의 힘이 아닌, 사부대중이 원력이 모아져야 가능하다>고 말하고, <신임 주지로 선임된 지광스님을 중심으로 현지 원력을 결집하고, 자신은 한국에서 더 많은 경주하다보면, 우리 모두의 염원인 원각사 도량 중창불사는 이루어 지게 될 것>이라고 말했다.
<주지 선임 후 인사 말을 하고있는 원각사 신임주지 지광스님>
한편 신임 주지로 선임된 지광스님은 인사말에서, < 소임을 맡게 되어 한층 어깨의 무거움을 느낀다>면서, < 앞으로 가일층 노력하여, 회주스님이신 정우스님의 지도편달 아래, 뉴욕원각사가 미국 내 한국 불교의 중심사찰이 될 수 있는 도량이 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고자 한다>고 말했다. 이날 봉행된 뉴욕 원각사 정우스님 특별법회와 신도총회는 사부대중이 합창으로 사홍서원을 발원하며 모두 회향했다.
한편 뉴욕원각사는 오는 12월 5일 신임주지 진산식을 봉행할 예정이다
이번에 신임주지로 선임된 지광스님은 약력은 다음과 같다
* 1981년 광주 무등산 원효사에서 법타스님(현 동국대 정각원 원장>을 은사로 출가
* 1981년 법보종찰 해인사에서 고암스님을 계사로 사미계 수지
* 1995년 동래 범어사에서 일타스님을 계사로 특별구족계 수지
* 1995년 U Mas 철학과 졸업
* 2005.4.16 뉴욕원각사 부주지
* 2009.11.8 뉴욕원각사 주 지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