플러싱 동짓날 자비 팥죽 나눔 행사 성황리 행사...뉴욕붓다TV방송 09. 12. 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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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관리자 작성일2009.12.24 조회3,168회 댓글0건관련링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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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2월22일 플러싱 한인봉사센타에서 펼쳐진 팥죽 자비 나눔행사>
한 해의 마지막 절기인 동지(12월22일)를 맞아 펼친 "작은 설(동지)팥죽 자비 나눔"
행사가 12월 22일 낮 12시 플러싱 165가 소재 한인봉사센타(KCS)에서 열렸다.
뉴욕불교신도회(회장-김정광)가 주최하고 뉴욕불교사원연합회와 한인봉사센타가
후원한 이번 행사는, 동지를 맞아 이민 1세대 들에게 팥죽을 끓여 대접함으로서
지난 날의 향수를 느끼게 하고, 점점 잊혀져 가는 우리 미풍양속을 되새김하기
위해 마련된 행사였다.
한과와 떡 전문점 <예당>에서 모든 재료를 제공한 가운데 실시된 이번 행사는
당초의 예상을 넘어 약 1,200명분의 팥죽이 제공돼 참석자들로 하여금 온고
지신하는 마음을 내게 하는데 충분했다.
한인사회에서는 처음으로 마련된 이날 <동지 팥죽 자비나눔>행사는 참석자들로
훈훈한 인정을 샘솟게 하는 팥죽축제로 자리매김하게 될 것으로 보인다.
한 해의 마지막 절기인 동지(12월22일)를 맞아 펼친 "작은 설(동지)팥죽 자비 나눔"
행사가 12월 22일 낮 12시 플러싱 165가 소재 한인봉사센타(KCS)에서 열렸다.
뉴욕불교신도회(회장-김정광)가 주최하고 뉴욕불교사원연합회와 한인봉사센타가
후원한 이번 행사는, 동지를 맞아 이민 1세대 들에게 팥죽을 끓여 대접함으로서
지난 날의 향수를 느끼게 하고, 점점 잊혀져 가는 우리 미풍양속을 되새김하기
위해 마련된 행사였다.
한과와 떡 전문점 <예당>에서 모든 재료를 제공한 가운데 실시된 이번 행사는
당초의 예상을 넘어 약 1,200명분의 팥죽이 제공돼 참석자들로 하여금 온고
지신하는 마음을 내게 하는데 충분했다.
한인사회에서는 처음으로 마련된 이날 <동지 팥죽 자비나눔>행사는 참석자들로
훈훈한 인정을 샘솟게 하는 팥죽축제로 자리매김하게 될 것으로 보인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