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욕불교사원연합회, 불교신도회간 새해 업무회의...뉴욕붓다TV방송 09. 11. 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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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관리자 작성일2009.12.24 조회2,967회 댓글0건관련링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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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욕불교사원연합회(회장 원영스님) 와 불교신도회 (회장:김정광) 간 합동회의가 지난 11월 24일 오후 3시 뉴저지 보리사 법당에서 있었다.
이날 회의에서는 2010년 공동행사로 , 2010년 초파일 봉축행사, 제1회 한국삼보사찰 참배 및 연등축제 참관, 제2회 미동부학생 한국불교문화체험단 파견등에 관해 논의 되었으며, 사원연합회 단일 행사로는, 청소년 하계수련회, 조계종 미주 승가회원 연수에 관한 사항들이 논의됐다.
한편 불교신도회는 이날 회의에서, 오는 12월 22일 동지를 맞아 플러싱에서 약 500명 규모의 팥죽을 공양할 실시 예정이라고 밝혔다.
불교신도회 김정광 회장은 이와 관련해, < 동지는 음의 기운이 쇄하고, 대신 양의 기운이 소생하는 날이라 해서 옛부터 작은 설로 불리기도 했다>면서, <매년 사찰에서 신도들을 대상으로 팥죽 공양을 실시해 오던 의미를 확대해, 동짓날인 12월 22일, 플러싱 코리아 빌리지에서, 한국인을 비롯한 현지인들을 대상으로 약 500명 분의 팥죽 공양을 실시할 예정>이라고 보고 했다.
이날 회의는 사원연합회와 불교신도회간 2010년 불교행사에 관한 업무 협의를 위해 마련됐다
이날 회의에서는 2010년 공동행사로 , 2010년 초파일 봉축행사, 제1회 한국삼보사찰 참배 및 연등축제 참관, 제2회 미동부학생 한국불교문화체험단 파견등에 관해 논의 되었으며, 사원연합회 단일 행사로는, 청소년 하계수련회, 조계종 미주 승가회원 연수에 관한 사항들이 논의됐다.
한편 불교신도회는 이날 회의에서, 오는 12월 22일 동지를 맞아 플러싱에서 약 500명 규모의 팥죽을 공양할 실시 예정이라고 밝혔다.
불교신도회 김정광 회장은 이와 관련해, < 동지는 음의 기운이 쇄하고, 대신 양의 기운이 소생하는 날이라 해서 옛부터 작은 설로 불리기도 했다>면서, <매년 사찰에서 신도들을 대상으로 팥죽 공양을 실시해 오던 의미를 확대해, 동짓날인 12월 22일, 플러싱 코리아 빌리지에서, 한국인을 비롯한 현지인들을 대상으로 약 500명 분의 팥죽 공양을 실시할 예정>이라고 보고 했다.
이날 회의는 사원연합회와 불교신도회간 2010년 불교행사에 관한 업무 협의를 위해 마련됐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