남가주지역 '2009 사랑의 쌀 나누기’...LA한국일보 09. 12. 18 > k30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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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가주지역 '2009 사랑의 쌀 나누기’...LA한국일보 09. 12. 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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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관리자 작성일2010.01.04 조회4,141회 댓글1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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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5일 나성동산교회에서 열린 사랑의 쌀 캠페인 실행위원회에서 한인 교계 관계자들과 성금 전달기관 관계자들이 한 자리에 모였다.

본보와 라디오서울·KTN -TV가 연말 이웃사랑 실천을 위해 한인 교계 및 LA 총영사관과 펼치고 있는 ‘2009 사랑의 쌀 나누기’ 캠페인에 모금 또는 약정된 기금이 15일 쌀 9,000포 분량에 육박한 가운데 이번 주말부터 남가주 지역 16곳의 배부처에서 사랑의 쌀 배부가 시작된다.

15일 사랑의 쌀 운동본부는 이날까지 총 89,379달러의 사랑의 쌀 성금이 접수 또는 약정됐다고 밝히고 오는 19일 오전 10시30분 LA총영사관과 오렌지카운티의 은혜한인교회, 오후 1시 밸리 지역의 온누리교회에서 각각 전달식을 갖는 것을 시작으로 사랑의 쌀 나누기를 실시하기로 했다.

배부처는 다음과 같다. ▲19일(오전 11시~오후 3시): LA총영사관, 온누리교회, 은혜한인교회, 삼성장로교회, 남가주동신교회 ▲23일(오후 1~4시): 반야사, 성아그네스한인천주교회, LA한인침례교회 ▲26일(오전 11시~오후 3시): 웨스트힐장로교회, 충현선교교회, 주님세운교회, 선한목자장로교회, 로스펠리츠연합감리교회, 드림교회, 남가주사랑의교회, 나침반교회, 빛내리교회, 얼바인한인침례교회, 나성북부교회, 샌디에고 교회협의회.

사랑의 쌀 수령 희망자는 주관처인 미주성시화운동본부(213-384-5232) 또는 온라인(www.kcmusa.org/ ad/HolyCity200912.php)을 통해 교환권을 미리 신청해 받은 후 19일이나 23일 배부처로 가면 된다.

# 사랑의 쌀 성금 접수·약정(12월15일 현재)

▲오렌지카운티 교회협의회(회장 신원규) - 1만달러
▲충현선교교회(민종기 목사) - 5,000달러
▲나성영락교회(림형천 목사) - 3,000달러
▲주님의 영광교회(신승훈 목사) - 3,000달러
▲또감사선교교회(최경욱 목사) - 3,000달러
▲할리웃 장로병원 - 2,000달러
▲LA코리안 필하모닉 사랑의 쌀 음악회 - 1,020달러
▲남가주 불교사원연합회(만성 스님) - 1,000달러
▲홍정란 전도사 - 30달러
▲주인준·인영(라카냐다) - 20달러

<누계 8만9,379달러>

<김종하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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관리자 작성일

23일 LA지역 3곳서 '사랑의 쌀' 2차 나눔행사…LA중앙일보

▲ 반야사  ▲성아그네스 한인천주교회 ▲LA한인침례교회

연말 불우이웃들을 위한 '사랑의 쌀'이 오늘(23일) LA에서 또 한 차례 배포된다.

'2009 사랑의 쌀 나누기 운동' 관계자들은 오늘 오후 1시부터 LA지역 3곳의 장소에서 2차 나눔 행사를 펼친다.

미주종교평화협의회가 주도하는 이번 2차 나눔 행사는 불교 천주교 등이 모두 참여해 범종교적인 성격으로 진행된다.

지난 19일 LA총영사관 등 5개 장소에서 실시된 1차 나눔 행사와 22일 샌디에이고 지역에서 따로 열린 쌀 전달식이 모두 대성황을 이룬데 이어 오는 26일에도 LA와 OC 10여개 지역에서 3차 나눔 행사가 대규모로 이뤄진다.

한편 실행위원회측은 한인들이 보낸 성금이 목표치(10만 달러)를 넘어 12만 달러에 육박하자 교계의 연말 성탄헌금을 성금으로 보태는 캠페인을 추가로 전개해 이번 운동을 다민족 나눔운동으로 이어간다는 계획이다.

▷문의: (213)384-5232 kcmusa.org

서우석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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