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 태고사/ 원율스님과 혜안스님

지난 4년 동안 무량 스님의 부탁으로 태고사 주지직을 맡아 오신 원율 스님의 뒤를 이어 한국에서 오신 혜안 스님을 태고사의 새 주지로 모시게 되었습니다.
오는 12월 13일 일요법회부터 혜안 스님이 주관하실 것입니다.
태고사를 창건하시고 지금은 다른 곳에서 수행 중이신 무량 스님과 그 동안 태고사를 위해 수고하신 원율 스님께 태고사의 모든 불자들을 대신하여 감사 드립니다.
그리고 저희 태고사의 불자들은 새로 오신 혜안 스님을 도와 태고사가 이전처럼 부처님의 밝고 맑은 도량으로서 전법과 수행의 역할을 다할 수 있도록 힘을 모을 것을 다시 한 번 다짐합니다.


이 원익 합장

태고사를 돕는 사람들 대표
불기 2553년 12월 11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