모두다 집중해요 선생님 강의 입니다. 

2010년 1월 31일 '폭력없는 행복한 가정만들기' 조선정씨 강의
11시부터 시작한 보리사 입춘 삼재불공은 부처님께 귀의하는 기도를 하고나서 11시 50분에 지난 2개월 동안 준비한 외부강의가 시작 되었다.  세대를 초월한 젊은 불자들은 보리사 법당에서 쉼터 관계자 조선정씨의 강의에 집중을 했다.  현재 산마테오 가운티 현장에서 조선정씨는 청소년들과 부모의 상담을 하고 있다.  강의는 영유아기부터 청소년기의 성장별 특기 사항을 설명하고 나서 구체적인 예를 제시했다. 아이를 키우는 부모라면 모두들 수긍이 가는 이야기 였다. 청소년기가 되면서 내 아이만 특별한 것이 아니라 한두번은 아이들의 변화를 인정하는 부모가 되기를 강조. 조사에 따르면 아이들이 부모에게 가장 하고 싶은 말은 믿어주세요, 비교하지 마세요 등등 10위에 들지만 1위는 "내말을 들어주세요" 보다 아이들의 이야기를 들어주는 부모가 되기를 마지막으로 부탁 했다. 비록 1시간 진행된 강의였지만 아이를 키우는 부모들은 공감하는 이야기 였다. 프리몬에 사는 이 보살은 "초등 5학년 딸아이가 화장을 하는 것을 처음 보고 얼마나 놀랬는지 그리고 어떻게 대처 했는지" 이야기 했다. 부처님은 가정이 가장 기본이 되는 행복한 사회가 되어야 한다고 이야기 하셨다면서 우리의 입은 하나이고 귀는 두개인 이유를 다시금 되새기를 부탁하면서 주지스님의 당부 말씀으로 마무리 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