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0년 첫 정월 차례 법회를 하고나서.(미국 켈리포니아 오클랜드 보리사에서 전합니다.)...붓다카페에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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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관리자 작성일2010.02.28 조회2,867회 댓글0건관련링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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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어로 된 염불이 너무 어려워요..
저도 어려서 돈오스님한테서 세벳돈 받고 싶어요. ^^
설날이라 오랜만에 만남김에 사진 한장 찰칵..
2010년 2월 14일 정월정초 법회를 하고나서
지난 2월 14일은 음력 진짜 설을 맞이 했다. 다른 해와 달리 1월 1일 딱 맞는 날짜에 행사를 하기는 쉽지 않은 미국에서 재대로 날짜 맞추어 행사를 하게 되었다. 설날을 맞이하여 한복의 자태를 자랑 하는 프리몬 불자가족도 있었고 설날이라 오랜만에 법당에서 보는 반가운 얼굴들도 있었다. 세월에 무심하게 훌쩍 자라버린 보리사의 쌍둥이 데니,헤리는 총각이 다되었다. 올해 들어 보리사는 어린불자들이 많아 져서 60여명 행사 참여 불자 중에 30명정도는 어린 불자들이 그 자리를 차지하고 있다. 11시부터 조잘대는 아이들로 보리사는 한바탕 파티를 해야 했다. 1부 기도 법회를 하고나서 2부법문은 설날의 의미와 다시금 새롭게 다지는 날로 올 백호의 경인년에는 보다 배풀어(보시의 실천)으로 인과법에 맞도록 복을 많이 짓는 한해가 되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