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불광선원 한국문화학교 현판식...뉴욕중앙일보 10. 2. 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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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관리자 작성일2010.02.24 조회2,854회 댓글0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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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세들에게 전통문화 가르치는 도량

뉴욕불광선원이 옛날 법당으로 사용했던 관음전을 불광한국문화학교으로 사용키로 하고 21일 현판식을 열였다. 왼쪽 네번째가 주지 휘광 스님. [불광선원 제공]
뉴욕불광선원이 운영하는 불광한국문화학교가 한인 2세들에게 한글과 한국 전통문화 등을 가르치는 장소를 마련하고 21일 현판식을 열었다.

지난해 새 건물 ‘큰법당’을 마련한 불광선원은 예전에 법당으로 사용했던 관음전을 한국문화학교로 사용키로 하고 이날 행사를 가졌다.

이 학교는 2008년 2월 개교, 미국서 자라나는 1.5·2세들에게 한글교육은 물론 한국의 정체성을 심어주기 위한 다양한 뿌리문화 교육을 가르치고 있다.

행사에는 불광선원 주지 휘광 스님을 비롯한 스님과 학교 이사진, 불자 등이 참석했다. 휘광 스님은 “더욱 참다운 한국문화 교육관으로서 자리매김 했으면 한다”고 말했다.

한편 불광선원은 정월대보름 재난소멸 조상영가 합동천도재를 오는 28일 일요일 11시에 연다.

이 천도재는 음력 정월대보름인 이날을 맞아 올해 재난 재액이 소멸될 수 있도록 조상께 재(齋)를 올리는 의식이다. 845-359-5151.

정상교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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