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일보에서 종교기관탐방...보광사(대한불교 조계종 소속) ...뉴욕한국일보 10. 4. 1 > k30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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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일보에서 종교기관탐방...보광사(대한불교 조계종 소속) ...뉴욕한국일보 10. 4. 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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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관리자 작성일2010.04.07 조회2,890회 댓글0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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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처님 자비로 일체중생 평화를"
철야정진염불기도.불자 입문강좌등 개최

■사찰 연혁
대한불교 조계종 소속인 보광사(Bokwangsa Temple·주지 원해 법장 스님)는 뉴저지 잉글우드 클립스에 위치해 있으며 2009년 12월29일 개원했고 2010년 3월11일 뉴저지 주정부에 종교법인으로 등록했다.

■사찰 비전
보광사(201-647-3695)는 아미타부처님을 모시고 공부와 수행 그리고 철야정진염불기도의 공덕으로 부처님의 지혜와 자비 광명을 가피 입어 안락함과 행복을 누리며 조상 및 유주무주 인연 영가의 천도재를 통한 극락왕생과 자리이타(自利利他)의 상생으로 일체 중생이 공존공영하며 평화를 이루는 불국정토(佛國淨土) 도량이 되는데 그 비전이 있다. 또 한국의 얼과 문화도 계승하며 널리 알리는 터전이 되는 데에도 있다.

■철야정진염불기도와 천도재 및 강좌
보광사는 매월 셋쩨 토요일 저녁 10시에 철야정진염불기도를 올리며 매월 넷째 일요일 오전 11시 조상 영가의 극락왕생을 위한 천도재(무료)를 봉행한다. 보광사는 불교입문자, 불교에 관심 있는 자, 불자를 위한 입문강좌로 교리와 역사, 수행법, 의식, 상식, 생활문화와 천수경 및 기타 경전 등의 강좌를 개최한다. 일요법회는 매주 일요일 오전 11시에 있으며 부처님의 가르침이나 신행 중에 의문이 있는 자를 위해, 혹은 삶에 대한 상담도 해 준다.

■원해 법장 스님은
인천 용화선원의 송담스님을 은사로 1987년 출가한 원해 법장 스님은 1989년 송광사 강원을 수료했다. 이 후 천중사원, 금강선원 등의 선방에 있었고 2006년 L.A. 달마사에서 숭산스님 열반시 추모제와 49제를 봉행했다. 1999년 다시 한국에 나가 기원정사를 창건했고 2009년 미국에 들어오기 전 2008년에 상원사를 창건했다. 오는 4월부터 명상센터(매주 화·목 저녁 9-9시)를 열 계획이다. <불가의례> 상하권을 편역 했으며 현재 원효스님이 쓴 <무량수경종요>를 번역 중에 있다. 사찰 주소: 33 Sylvan Ave., Englewood Cliffs, NJ 07632. <김명욱 객원논설위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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