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저지 ‘불국사’에 불…건물 일부 태우고 진화...뉴욕중앙일보 10. 3. 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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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관리자 작성일2010.04.01 조회3,073회 댓글0건관련링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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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1일 낮 12시쯤 북부 뉴저지 티넥에 있는 한인 사찰 불국사에서 불이 나 건물 일부를 태우고 30여분 만에 진화됐다.
불국사 주지 성해 스님은 “벽난로에서 신문 등 폐지를 태우다 화재가 발생했다”며 “굴뚝 안으로 불어온 바람 때문인 것 같다”고 설명했다.
화재 당시 성해 스님은 2층에 있었으며, 신도들은 모두 돌아가 인명 피해는 없었다.
불국사는 1734년에 지어진 건물이며, 사적지로 지정돼 있다.
정승훈 기자
불국사 주지 성해 스님은 “벽난로에서 신문 등 폐지를 태우다 화재가 발생했다”며 “굴뚝 안으로 불어온 바람 때문인 것 같다”고 설명했다.
화재 당시 성해 스님은 2층에 있었으며, 신도들은 모두 돌아가 인명 피해는 없었다.
불국사는 1734년에 지어진 건물이며, 사적지로 지정돼 있다.
정승훈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