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욕원각사 불사 본격화...뉴욕중앙일보 10. 4. 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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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관리자 작성일2010.04.14 조회2,971회 댓글0건첨부파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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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일 대형 청동불상 도착…11월 점안식
뉴욕원각사(주지 지광 스님)가 한국에서 조성한 대형 청동불상을 가져오는 등 본격적인 불사에 나섰다. 6일 도착하는 6m 크기의 청동 석가모니불 좌상은 오는 10월 점안식을 봉행한다.
뉴욕업스테이트에 있는 뉴욕원각사는 대웅전을 비롯해 일주문, 천왕문 건립과 함께 사리탑, 원적사 설립자 고 법안 큰스님 구토탑 등이 들어설 예정이다. <조감도 참조> 불사 비용으로 약 500만달러로 잡고 있다. 새 법당이 들어설 곳은 절 입구에 있는 주차장 자리다.
지광 스님은 “청동대불을 모시고 본격적으로 불사를 시작한다”며 “참선정진의 중심도량이 되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원각사는 오는 11일 동국대 불교학과 윤영해 교수를 초청해 특별강좌를 연다. 현재 컬럼비아대 방문교수로 와 있는 윤 교수는 ‘불교란 무엇인가’‘왜곡된 불교이해 바로잡기’‘불자는 기독교를 어떻게 보는가’ 등의 강좌로 한국에서 큰 인기를 끌었다. 845-497-2229.
정상교 기자
뉴욕원각사(주지 지광 스님)가 한국에서 조성한 대형 청동불상을 가져오는 등 본격적인 불사에 나섰다. 6일 도착하는 6m 크기의 청동 석가모니불 좌상은 오는 10월 점안식을 봉행한다.
뉴욕업스테이트에 있는 뉴욕원각사는 대웅전을 비롯해 일주문, 천왕문 건립과 함께 사리탑, 원적사 설립자 고 법안 큰스님 구토탑 등이 들어설 예정이다. <조감도 참조> 불사 비용으로 약 500만달러로 잡고 있다. 새 법당이 들어설 곳은 절 입구에 있는 주차장 자리다.
지광 스님은 “청동대불을 모시고 본격적으로 불사를 시작한다”며 “참선정진의 중심도량이 되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원각사는 오는 11일 동국대 불교학과 윤영해 교수를 초청해 특별강좌를 연다. 현재 컬럼비아대 방문교수로 와 있는 윤 교수는 ‘불교란 무엇인가’‘왜곡된 불교이해 바로잡기’‘불자는 기독교를 어떻게 보는가’ 등의 강좌로 한국에서 큰 인기를 끌었다. 845-497-2229.
정상교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