원불교, 삼보사서 ‘마음 수행’...SF중앙일보 1. 6. 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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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관리자 작성일2010.07.09 조회3,079회 댓글0건첨부파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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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F·LA 등 미주 서부교구 청년 여름 훈련
삼보사에서 열린 ‘원불교 미주 서부 교구 2010 여름훈련’참가자들이 삼보사 스님들과 함께 기념사진을 찍고 있다.
원불교 미주 서부 교구 청년 여름 훈련이 지난 10일부터 13일까지 카멜 삼보사(주지 대석 스님)에서 열렸다.
이번 훈련은 원불교에 입교한 16세 이상 일반인을 대상으로 ‘마음 수행’을 위한 원불교의 교리 공부와 명상, 요가, 예불, 108배 수행 등을 주 프로그램으로 진행됐다.
LA 교당을 책임지고 있는 이지은 교무는 청년훈련에 대해 “마음이 무엇이고 그를 어떻게 바라보며, 또 어떻게 길들여 사용해야 하는지를 가르치기 위해 매년 갖는 행사”라고 설명했다.
샌프란시스코 교당(교무 윤선중)에서 왔다는 이동원(16) 학생은 “마음이란 본래 깨끗하고 아무 것도 없지만 다른 것에 영향 받기 쉬워, 나 자신을 돌아보며 그런 내 마음을 잘 다스려 내 삶의 방향이 바람직한 곳으로 가도록 하고 싶어 이번 훈련에 참가했다”고 동기를 전했다.
이번 여름 훈련에는 LA와 샌프란시스코 외에 덴버(교무 박진수), 프레즈노(교무 이법광), 버클리(교무 조태형), 시카고 등지에서도 참여했다.
정희주 기자
삼보사에서 열린 ‘원불교 미주 서부 교구 2010 여름훈련’참가자들이 삼보사 스님들과 함께 기념사진을 찍고 있다.
원불교 미주 서부 교구 청년 여름 훈련이 지난 10일부터 13일까지 카멜 삼보사(주지 대석 스님)에서 열렸다.
이번 훈련은 원불교에 입교한 16세 이상 일반인을 대상으로 ‘마음 수행’을 위한 원불교의 교리 공부와 명상, 요가, 예불, 108배 수행 등을 주 프로그램으로 진행됐다.
LA 교당을 책임지고 있는 이지은 교무는 청년훈련에 대해 “마음이 무엇이고 그를 어떻게 바라보며, 또 어떻게 길들여 사용해야 하는지를 가르치기 위해 매년 갖는 행사”라고 설명했다.
샌프란시스코 교당(교무 윤선중)에서 왔다는 이동원(16) 학생은 “마음이란 본래 깨끗하고 아무 것도 없지만 다른 것에 영향 받기 쉬워, 나 자신을 돌아보며 그런 내 마음을 잘 다스려 내 삶의 방향이 바람직한 곳으로 가도록 하고 싶어 이번 훈련에 참가했다”고 동기를 전했다.
이번 여름 훈련에는 LA와 샌프란시스코 외에 덴버(교무 박진수), 프레즈노(교무 이법광), 버클리(교무 조태형), 시카고 등지에서도 참여했다.
정희주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