불타사 점등식, ‘부처님 자비를 온누리에’...시카고중앙일보 10. 5. 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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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관리자 작성일2010.05.19 조회3,007회 댓글0건첨부파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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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1일 부처님 오신 날을 앞두고 8일 시카고 불타사에서는 점등식이 열렸다. 불교 신자 150여명이 제등 행렬에 참여하고 있다.
오는 21일 불기 2554년 부처님 오신 날을 앞두고 점등식이 열렸다.
8일 시카고 불타사는 주지 현성 스님을 비롯한 신도 15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연등 점등식과 사월 초파일 전야제 제 4회 불타 예술제를 가졌다. 점등식 행사에서는 무명을 밝힌다는 의미로 절 외관에 장식된 연등에 불을 밝히고 신도들이 연등과 불교 기 등을 들고 불타사 인근 한 블럭을 행진하는 제등 행렬 의식도 가졌다.
이후 동방교육관 관음전에서 이어진 불타 예술제에는 어린이 학교, 불타사 오케스트라, Teen Group, 청년회, 불타사 합창단 등의 공연이 이어졌다.
현성 주지 스님은 “어린이들 마음에 불심을 심어주기 위한 문화 축제로 어린 신도들의 참여에 중점을 두고 있다. 한국 문화 알리기로 발전시키기 위해 현지 사회 초청에도 신경썼다. 이웃들은 물론 입양인 가족과 한국전 참전 용사 등도 처음으로 초청했다”고 말했다.
부처님 오신 날 본 행사인 봉축법요식은 오는 16일 오전 10시부터 불타사 관음전에서 열린다
오는 21일 불기 2554년 부처님 오신 날을 앞두고 점등식이 열렸다.
8일 시카고 불타사는 주지 현성 스님을 비롯한 신도 15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연등 점등식과 사월 초파일 전야제 제 4회 불타 예술제를 가졌다. 점등식 행사에서는 무명을 밝힌다는 의미로 절 외관에 장식된 연등에 불을 밝히고 신도들이 연등과 불교 기 등을 들고 불타사 인근 한 블럭을 행진하는 제등 행렬 의식도 가졌다.
이후 동방교육관 관음전에서 이어진 불타 예술제에는 어린이 학교, 불타사 오케스트라, Teen Group, 청년회, 불타사 합창단 등의 공연이 이어졌다.
현성 주지 스님은 “어린이들 마음에 불심을 심어주기 위한 문화 축제로 어린 신도들의 참여에 중점을 두고 있다. 한국 문화 알리기로 발전시키기 위해 현지 사회 초청에도 신경썼다. 이웃들은 물론 입양인 가족과 한국전 참전 용사 등도 처음으로 초청했다”고 말했다.
부처님 오신 날 본 행사인 봉축법요식은 오는 16일 오전 10시부터 불타사 관음전에서 열린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