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불교대학 대(大)관음사 뉴욕도량 ...뉴욕한국일보 > k30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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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불교대학 대(大)관음사 뉴욕도량 ...뉴욕한국일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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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관리자 작성일2010.07.23 조회3,808회 댓글0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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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지 대륜스님)



교육.수행 병행 미주 포교 활동
"불교에 관심있는 사람 대상 재미있는 불교공부"

■연혁
한국불교대학 대(大)관음사 뉴욕도량(BUD Zen Center·관음선원·주지 대륜스님)은 대한불교 조계종 인가 신도 교육기관으로 한국 대구에 있는 ‘우리절 한국불교대학 대(大)관음사’(회주 우학스님·정법교육, 참선 등 수행, 기도 성취 및 천도, 봉사 및 복지의 대도량을 지향)의 미주 분원이다. 대륜스님이 금년 1월24일 뉴욕에 도착한 후 현재 위치의 건물(12,000스퀘어피트)을 매입했고 약 2개월 동안 내부 수리를 한 뒤 지난 5월11일 첫 법회와 강의(약30명)가 시작됐다.

■해외 포교
교육과 수행을 병행하는 한국의 우리절 한국불교대학 대(大)관음사는 한국 내 분원이 감포도량, 경산도량, 칠곡도량, 구미도량이 있고 해외 분원으로는 중국 칭다오도량이 있다. 미주는 뉴욕도량이 처음이다. 대륜스님은 “2003년에 뉴욕에 들어와 도량을 시작하려 했었다. 그러나 그 때 사정이 여의치 않았고 이제야 뉴욕에서 미주포교 활동을 시작하게 됐다. 앞으로 워싱턴DC., 등
다른 곳에도 분원을 운영할 것이나 좀 시간이 걸릴 것”이라며 “불교에 관심 있는 모든 분을 대상으로 재미있는 불교 공부를 통해 포교할 것”이라 말한다.

■법회 및 강의 일정표
뉴욕도량(718-791-7128)의 법회는 일요가족 법회(일요일 오전 11시-12시30분)가 예불 및 법문으로 진행되며 매일 사시(오전9시-11시)예불이 있고 저녁예불(매일 오후7시)등이 있다. 불교대학 공부는 입학자격이 불교에 관심 있는 자면 모두 입학할 수 있다. 경전강의는 대륜스님이 하며 과목은 기초교리부터 시작해 경전, 천수경, 반야심경, 금강경, 법화경, 조사어록, 육조단경, 신
심명, 무문관, 서장, 선요 등이다. 수업시간은 오전반(화·수: 오전11시30-12시30)과 오후반(화·수: 오후8시-9시) 등이 있고 주 1회 강의 선택이 가능하다. 과정은 2년(전법사), 4년(교법사), 10년(삼장법사) 등이 있다.

■대륜스님은
대륜스님은 우리절 한국불교대학 대(大)관음사 회주인 우학스님을 은사로 출가하여 비구계를 받았다. 뉴욕에 오기 전에 경산관음사와 칠곡관음사 등 두 곳의 도량 주지(6년)와 불교방송 상담 및 불교대학 강사(8년)를 역임했다. “종교는 건전성을 부여하는 힘으로 이웃에 덕이 되어야 하며 신앙을 기본으로 하는 신행생활(믿고 행함)이 우선되어야 한다”며 “10개의 방이 있는 현재의 가람(뉴욕도량)을 이용하여 뉴욕에 오는 유학생들을 대상으로 공항 마중에서부터 숙소제공과 각종 정보제공 등 정착지원 프로그램들을 시행하고 현지 동포들의 신앙생활을 돕고자 한다”고. 뉴욕도량 주소: 35-03 156th St., Flushing, NY 11354. <김명욱 객원논설위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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