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욕지구 한인불교신도회 새 회장에 고창래씨 선출...뉴욕중앙일보 10.8. 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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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관리자 작성일2010.08.27 조회2,912회 댓글0건첨부파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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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욕지구 한인불교신도회 회장에 고창래(사진·뉴욕불광선원)씨가 뽑혔다.
뉴욕불교신도회는 최근 2대 회장에 고씨를 선출하고 새 임원진 구성에 나섰다. 고 신임회장은 “우선 각 사찰 주지 스님에게 인사 드리고 인선 작업에 나서겠다”면서 “연합체로서 맡은 임무를 충실히 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고 회장은 지난 회기 때부터 해온 ▶삼보사찰 순례(5월) ▶한국 전통사찰 문화 탐방(7월) ▶동지 팥죽 나누기(12월) 등을 계속해 열고 새 사업으로 연말에 ‘불자의 밤’을 열어 신자들간 친목을 다진다는 계획이다. 또한 승가회가 주최하는 골프대회에 적극 참여할 생각이다.
뉴욕한인회 경제위원장인 고 회장은 지난해에는 한인회 종교부회장 등을 역임하면서 한인사회를 위해 활발한 활동을 펼쳤다. 델리업을 하는 고 회장은 현재 불광선원 자문위원으로 지난 96년 불광선원 개원 때부터 출석하고 있다.
정상교 기자
뉴욕불교신도회는 최근 2대 회장에 고씨를 선출하고 새 임원진 구성에 나섰다. 고 신임회장은 “우선 각 사찰 주지 스님에게 인사 드리고 인선 작업에 나서겠다”면서 “연합체로서 맡은 임무를 충실히 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고 회장은 지난 회기 때부터 해온 ▶삼보사찰 순례(5월) ▶한국 전통사찰 문화 탐방(7월) ▶동지 팥죽 나누기(12월) 등을 계속해 열고 새 사업으로 연말에 ‘불자의 밤’을 열어 신자들간 친목을 다진다는 계획이다. 또한 승가회가 주최하는 골프대회에 적극 참여할 생각이다.
뉴욕한인회 경제위원장인 고 회장은 지난해에는 한인회 종교부회장 등을 역임하면서 한인사회를 위해 활발한 활동을 펼쳤다. 델리업을 하는 고 회장은 현재 불광선원 자문위원으로 지난 96년 불광선원 개원 때부터 출석하고 있다.
정상교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