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템플스테이 LA 홍보 호응 속에 열려...불교신문 10.9. 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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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관리자 작성일2010.09.20 조회2,607회 댓글0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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9월15일(현지시각) LA 한국문화원에서 열린 템플스테이 설명회에서 한국불교문화사업단 사무국장 덕조스님이 인사말을 하고 있다.

[미국 순방 8신] 

미국을 방문한 한국불교 세계화를 위한 조계종 대표단이 LA에서 템플스테이 홍보를 실시했다.

대표단원인 한국불교문화사업단 사무국장 덕조스님, 이민우 팀장, 김단인 주임은 9월15일 오전 11시(현지시각)부터 LA 한국문화원 건물에 있는 코리아센터에서 템플스테이 설명회를 개최했다. 설명회에는 언론사 기자와 여행사 직원 등 40여명이 참석했다.

행사는 템플스테이에 대한 프레젠테이션에 이어 궁금한 내용의 대한 질의 응답의 순으로 진행됐다. 한국불교문화사업단 사무국장 덕조스님은 “뉴욕을 중심으로 교민들이 매년 한국을 방문해 템플스테이에 참여하는 사례가 있다”면서 “미국에서 한인들이 가장 많이 살고 있는 LA에서도 고국을 방문해 사찰체험을 했으면 좋겠다”고 제안했다.

9월15일 LA에서 열린 템플스테이 설명회는 현지 교민과 언론인들의 뜨거운 관심 속에 진행됐다. 사진은 행사 시작 전 모습.

한국불교문화사업단은 오는 21일 오전10시에는 뉴욕 한국문화원에서 같은 행사를 개최한다. 조계종 대표단의 방미에 맞춰 서부지역(LA)에서 템플스테이 설명회를 개최한 불교문화사업단은 오는 20일 오후5시30분 뉴욕 맨해튼에서 열리는 ‘한국사찰음식의 날’ 행사장에서 사찰전경과 템플스테이 프로그램을 소개하는 사진전을 개최한다.  

미국 LA=이성수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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