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계종 총무원장 환영만찬 "해외포교에 전념하는 스님들의 환대 감사"...우리불교.10. 9 .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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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관리자 작성일2010.09.15 조회2,896회 댓글0건관련링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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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계종 총무원장 자승 스님을 비롯한 미국방문단 환영법회가 남가주사암연합회 주최로 9월 14일 오후 6시(한국시각 오전 10시) 미국 LA한인타운 JJ그랜드호텔 연회장에서 개최됐다.
이날 남가주사암연합회 고문 현일 스님은 환영사에서 "해외의 한국불교를 일원화한 뒤 발전시키기위해 특별교구 설립을 추진중인 총무원장 스님을 환영한다"며 "이번 방문으로 성과가 크시길 기원드린다"고 말했다.
이어 김재수 총영사는 "한국불교 중흥과 세계평화 구현에 노력하시고 계신 총무원장 스님의 미국방문을 축하드린다"며 "이번 방문에 풍성한 성과가 있도록 적극 협조하겠다"고 밝혔다.
조계종 총무원장 자승 스님은 "교민들의 안녕위해 노력하시는 총영사님과 어려운 여건에서도 포교에 전념하고 계신 남가주사암연합회 회원 스님들의 환대에 감사드린다"며 "현지 지역스님들과 해외포교에 대해 많은 얘기를 나누고 싶다"고 말했다.
이어 조계종 총무원장 자승 스님은 남가주사암연합회에 격려금을, 김재수 LA총영사와 조경륜 부총영사, 임시홍 영사에게 선물을 전달했다.
이날 행사에는 조계종 총무원장 자승 스님, 혜경 스님(공동 대표단장, 총무원 사회부장), 무애 스님(공동 대표단장), 토진 스님(조계사 주지), 정념 스님(초심 호계원장), 노현 스님(5교구 본사 법주사 주지), 호성 스님(고운사 주지), 법만 스님(선운사 주지), 경우 스님(총무원 사서실장), 종민 스님(총무원 총무국장), 선혜 스님(총무원장 사서), 김영일 총무원 기획차장, 박종학 총무원 사찰교무팀장, 이민우 불교문화사업단 팀장이 참가했다.
현지에서는 도현(관음사 주지) 현일(법왕사 주지) 현철(반야사 주지) 만성(남가주사원연합회장) 범경(고려사 주지) 혜안(태고사 주지) 무량(태고사 회주) 선학(승가사 주지) 정원(봉원사 주지) 범휴(전 삼보사 주지) 연등(태고사 스님) 무상(달마젠센터 선원장) 지문(고려사 스님) 스님들과 김재수 LA총영사, 조경륜 부총영사, 임시홍 영사, 김재범 마하선원장, 황경권 관음사 상임법사등이 참석했다.
LA= 김원우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