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욕붓다 라디오방송 개국 기념 '불자인의 밤' 큰 성황...뉴욕중앙일보 10. 12. 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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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관리자 작성일2011.01.04 조회3,164회 댓글0건첨부파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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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욕불교라디오방송 개국 기념 ‘불자인의 밤’이 19일 플러싱 대동연회장에서 열렸다.
뉴욕붓다라디오방송 개국을 겸한 불자인의 밤 행사가 지난 19일 오후 5시 플러싱 대동연회장에서 열렸다.
이날 행사에는 스님, 불자를 비롯해 하용화 한인회장 등 450여 명이 참석하는 성황을 이뤘다. 1부는 조계종 총무원장 자승 스님 등 영상 축하 메시지에 이어 뉴욕붓다미디어 이사장 지광 스님 등 축사가 이어졌다.
이날 초청법사 우학(한국불교대학 대관음사 회주) 스님은 '참선수행의 체계'란 제목의 설법을 통해 참선수행의 4가지 단계를 제시했다. 특히 참석자들의 이해를 돕기 위해 진언과 음악을 곁들려 가면 법문을 인기를 끌었다. 이날 붓다라디오방송이 제정한 제1회 뉴욕신행상에는 심정희·허영희(뉴욕원각사)씨가 선정돼 상패와 상품을 받았다.
축하공연은 부처님의 탄생과 출가, 고행과 성도, 전법과 열반에 이르는 전 과정을 그린 음악에 맞춰 영상과 한국 무용가 이송희씨의 춤, 한국음악 연주가 이춘성씨의 모듬북, 박민지씨의 거문고 연주 등이 어우러져 큰 박수를 받았다.
뉴욕붓다미디어는 뉴욕·뉴저지 한인 불교계가 중심이 돼 올 봄부터 한인 라디오방송 KRB(1660)를 통해 방송하고 있다. 불교 뉴스, 라디오 법회, 고승 열전, 불교영어, 나의 산행 나의 체험 등이 방송된다. 917-756-0322.
정상교 기자
뉴욕붓다라디오방송 개국을 겸한 불자인의 밤 행사가 지난 19일 오후 5시 플러싱 대동연회장에서 열렸다.
이날 행사에는 스님, 불자를 비롯해 하용화 한인회장 등 450여 명이 참석하는 성황을 이뤘다. 1부는 조계종 총무원장 자승 스님 등 영상 축하 메시지에 이어 뉴욕붓다미디어 이사장 지광 스님 등 축사가 이어졌다.
이날 초청법사 우학(한국불교대학 대관음사 회주) 스님은 '참선수행의 체계'란 제목의 설법을 통해 참선수행의 4가지 단계를 제시했다. 특히 참석자들의 이해를 돕기 위해 진언과 음악을 곁들려 가면 법문을 인기를 끌었다. 이날 붓다라디오방송이 제정한 제1회 뉴욕신행상에는 심정희·허영희(뉴욕원각사)씨가 선정돼 상패와 상품을 받았다.
축하공연은 부처님의 탄생과 출가, 고행과 성도, 전법과 열반에 이르는 전 과정을 그린 음악에 맞춰 영상과 한국 무용가 이송희씨의 춤, 한국음악 연주가 이춘성씨의 모듬북, 박민지씨의 거문고 연주 등이 어우러져 큰 박수를 받았다.
뉴욕붓다미디어는 뉴욕·뉴저지 한인 불교계가 중심이 돼 올 봄부터 한인 라디오방송 KRB(1660)를 통해 방송하고 있다. 불교 뉴스, 라디오 법회, 고승 열전, 불교영어, 나의 산행 나의 체험 등이 방송된다. 917-756-0322.
정상교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