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린이 불타예술단 "한국전통무용 알려요"...시카고중앙일보 10. 9. 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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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관리자 작성일2010.10.04 조회3,407회 댓글0건첨부파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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불타예술단이 최근 열린 시카고 시청 주최 추석리셉션 공연에 앞서 기념사진을 찍고 있다.
“한국 전통음악과 무용을 보면 불교에 뿌리를 둔 것이 많습니다. 불타예술단을 통해 이러한 소중한 전통문화를 널리 알릴 수 있기를 바랍니다.”
최근 시카고컬추럴센터에서 열린 시카고 시청 주최 추석리셉션에는 어린이 무용단이 색동저고리를 곱게 차려입고 나와 리차드 데일리 시장 앞에서 한국 무용을 선보였다. 데일리 시장도 관심이 많은 듯 어린이 무용수의 동작 하나하나를 자세히 살폈다.
이 무용단은 불타예술단(예술감독 정유진)으로 6개월 전 창단됐다. 현재 한국 전통 춤과 북, 음악을 정유진 감독으로부터 배우고 있으며 불타사(주지 현성 스님)에서 특별히 육성하고 있다.
법명이 수련화인 정유진 감독은 “단원들은 어린이, 청소년, 성인반으로 구성돼 있으며 불타사의 적극적인 지원으로 연습을 계속하고 있다. 앞으로도 시카고 지역을 대상으로 활발한 공연을 펼치고 싶다”고 말했다.
현성 스님도 “불타예술단이 한국전통무용과 불교문화 홍보에 나설 수 있는 데는 정유진 예술감독의 합류가 큰 도움이 됐다. 앞으로 소중한 한국문화를 전파하길 바란다”고 밝혔다.
박춘호 기자
“한국 전통음악과 무용을 보면 불교에 뿌리를 둔 것이 많습니다. 불타예술단을 통해 이러한 소중한 전통문화를 널리 알릴 수 있기를 바랍니다.”
최근 시카고컬추럴센터에서 열린 시카고 시청 주최 추석리셉션에는 어린이 무용단이 색동저고리를 곱게 차려입고 나와 리차드 데일리 시장 앞에서 한국 무용을 선보였다. 데일리 시장도 관심이 많은 듯 어린이 무용수의 동작 하나하나를 자세히 살폈다.
이 무용단은 불타예술단(예술감독 정유진)으로 6개월 전 창단됐다. 현재 한국 전통 춤과 북, 음악을 정유진 감독으로부터 배우고 있으며 불타사(주지 현성 스님)에서 특별히 육성하고 있다.
법명이 수련화인 정유진 감독은 “단원들은 어린이, 청소년, 성인반으로 구성돼 있으며 불타사의 적극적인 지원으로 연습을 계속하고 있다. 앞으로도 시카고 지역을 대상으로 활발한 공연을 펼치고 싶다”고 말했다.
현성 스님도 “불타예술단이 한국전통무용과 불교문화 홍보에 나설 수 있는 데는 정유진 예술감독의 합류가 큰 도움이 됐다. 앞으로 소중한 한국문화를 전파하길 바란다”고 밝혔다.
박춘호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