보리사 설날 차례법회를 하고나서 > k30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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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리사 설날 차례법회를 하고나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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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관리자 작성일2011.02.05 조회2,866회 댓글0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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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 1월 30일 오전 11시에 보리사에서는 한해를 새로게 시작하는 정월 법회가 있었습니다. 70여명 참석한 법회는 1부 기도가 끝나고 한해를 시작하는 새해 발원문을 함께 독송을 했다. 형전(주지)스님은 올 신묘년을 맞이하여 토끼의 지혜를 배워 좀더 슬기롭게 어려움을 이겨 내기를 발원 했다. 토속신앙안에 달속에 있는 절구찧는 토끼를 연상하면서 우리네 정서에 살아 있는 토끼의 재빠름과 부지런함도 잊지 말라고 했다. 정월을 맞이하여 삼재기도도 함께 치루어 졌다. 보리사는 1월 31일 부터 2월 6일(7일간) 정초 삼재 기도를 봉행 중에 있다. 새해를 맞이하여 조상에게 차례 제사를 신도대중이 함께 했다. 절을 해보는 아이들도 부모님을 따라엉덩이를 하늘로 처 들고 이쁘게들 따라한다.  오랜만에 LA로 이사간 이경옥 보살님도 함께하고 청년 불자들도 조상의 효와 함께 하는것을 배우는 법회 였다.3부는 보리사 대표적인 어린불자들의  작은 공연이 있었다. 강예림(11) “설날” 바이올린 연주에 맞추어 잠시 불자들은 어린아이가 되었다. 설날이 되어 설빔을 있는 그런 어릴적 기억도 떠올렸다. 보리사 가 좋아 매주 부모님을 사찰에 오게 하는 박주현(6)은 마이크를 붙잡고 한곡조 뺐다. 이렇게 어린 불자들이 참여하는 기회는 보리사는 1년에 네번정도 있다. 3살 백인성, 박현중의 아이에서 부터 70 노보살님도 함께 하는 무대가 바로 보리사 법당이다. 조상의 효와 한국의 정취를 느끼고 고국의 그리움이 채워지는 법회였다.

2월 12일 토요일 오후 3시부터  “Let get together” 프로그램이 진행될 예정이다. 버클리 재학중인 민아람(4 )홍 혜림(1) 대학원생Cherub Kim 과 베트남 미미(교육학) 법우님이 행사에 함께 할 예정이다.  이 학생들은 미국태생, 고등학교때부터, 중학교때부터  미국에서 공부해서 미국의 명문 버클리에 입학한 방법과 공부의 노하우를 알려줄 예정이다. 부모님들 뿐아니라 Middle& High School 아이들이 공부에 흥미를 가지는 방법도 각자의 경험을 이야기는 하는 자리가 될 예정이다. 30분정도 강의가 마무리 되면 Q&A시간을 가질 예정이다. 불자로써 학생들과 부모님들에게 아이들의 교육의 방향을 제시할 예정이다(영어과 한국에 동시진행). 많은 관심으로 회비는 없고 누구나 참여가 가능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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