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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주지역 한인 사찰 동지 법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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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관리자 작성일2011.01.04 조회3,236회 댓글0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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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제공=한마음선원>

한마음선원, 동지법회

한마음선원 뉴욕지원(주지 원공스님)은 19일 동지법회를 열었다.
이날 불자들은 팥죽을 먹으며 무병장수를 기원했고 원공 주지스님의 법문을 들었다.
삼마디 합창단이 부처님께 선법가 공양을 올리고 있다.


카멜 삼보사

몬트레이 카멜 소재 삼보사(주지 대석스님)에서 19일 일요일 오전 10시 30분 동지법회를 연다.

동지법회는 불자들이 일체의 업장을 소멸하고 가내 태평과 각자의 소원을 성취하도록 개최하는 것이며 법회 후 팥죽을 함께 나눠 먹는다.

불교와 동지와의 관계는 ‘한번 낸 보리심을 선지식과 법우들의 도움을 통해 잘 닦고 가꾸어 지켜 가자’는 의미를 갖고 있기도 하다.

▶주소: 25110 Robinson Canyon Rd., Carmel, CA 93923

▶문의: (831) 624-3686

정희주 기자

뉴욕, 뉴저지 한인 사찰

뉴욕, 뉴저지 한인 불교계가 동지(22일)를 맞아 한해를 원만하게 회향하고 희망찬 새날을 기원하는 동지법회를 잇달아 연다. 법회와 함께 불자들이 팥죽을 함께 나눠먹는 동지법회가 19일 여러 사찰에서 열린다.

불광선원(주지 휘광 스님)은 19일 오전 11시 동지 특별 불공을 올린 뒤 법회 후 우리의 전통에 따라 불자들이 다함께 팥죽을 먹으며 한해를 마무리한다(845-359-5151).한마음선원 뉴욕지원(주지 원공스님)도 이날 오전 11시 동지 팥죽을 나눠먹는 동지법회를 열며 법회후에는 원공 주지스님이 법문을 전한다(718-460-2019). 이밖에 같은 날 뉴욕 원각사(주지 지광스님)는 오전 11시30분(845-497-2229), 뉴저지 보리사(주지 원영 스님)는 오전 10시30분(
201-833-0633) 각각 동지법회를 갖는 등 뉴욕일원 사찰마다 법회와 함께 팥죽을 먹으며 한해의 노고를 서로 위로하는 자리를 마련한다.

[뉴욕 한국일보]

워싱턴 사찰들 19일 동지불공

일년 중에 낮이 가장 짧고 밤이 가장 긴 날인 동지를 맞아 워싱턴 지역 주요 사찰들은 19일(일)부터 불공기도를 갖는다.
대한불교조계종 워싱턴 보림사(주지 경암 스님)는 이날 오전 11시 훼어팩스 소재 도량에서 동지불공 기도법회를 연다. 경암 스님은 “동지는 사실상 새해를 맞는 날”이라며 “동지법회는 묵은해를 정돈하고 새해 신묘년의 새 기운을 받아들이기 위한 기도 대법회”라고 말했다.
보림사는 법회 후 오후 4시부터는 노래자랑 및 경품권 추첨 등 불교인의 밤 행사를 갖고 불자들과 친선을 다진다. 문의 (703)352-0380.
미국불교조계종 한국사(고성 스님)도 이날 낮 12시부터 메릴랜드 저먼타운의 도량에서 동지불공을 올린다. 법회 후에는 팥죽 공양을 통해 한해를 보내는 아쉬움을 달랜다. (301)428-0665.
대한불교조계종 워싱턴 법주사(주지 허관 스님)는 이날부터 26일까지 메릴랜드 브룩빌 소재 법당에서 동지불공을 갖고 새해 복을 기원한다.
문의 (301)570-8040. <이종국 기자>
 

여래사 동지기도


19일 산브루노 여래사에서 불자 80여명이 동참한 가운데 동지기도회가 열렸다.

이날 행사에서는 참석자들이 한국의 풍습에 따라 동지팥죽을 쑤어 이웃들과 나누며 먹으며 즐거운 시간을 갖고 가는 해를 아쉬워했다.


[SF 한국일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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