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계적 잡지 ‘한국불교 美’ 인정(불교신문 11/06/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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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관리자 작성일2011.06.23 조회3,003회 댓글0건관련링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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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슐렝 가이드’ 해인사 대장경 표지모델
미쉐린 타이어사가 운전자들에게 필요한 여행정보를 담아 발간하는 세계적인 여행가이드북인 <미슐렝 가이드>시리즈 한국편에 천년고찰에 대한 내용이 대거 수록됐다. 특히 책 표지에 유네스코 세계문화유산으로 지정된 합천 해인사 장경각에서 대장경판을 들고 서 있는 스님의 모습이 담겨 있어 눈길을 끈다.
미쉐린 사가 한국관광공사(사장 이참)와 한식재단(이사장 정운천)의 지원으로 펴낸 <미슐렝 그린 가이드-한국편>는 총 450 페이지 분량으로 한국의 문화와 역사유적, 관광지 등을 테마별로 소개하고 있다.
책에는 매우 추천하는 곳과 추천하는 곳, 흥미 있는 곳을 별 세 개부터 한 개 등으로 표시해 놨는데, 15곳의 사찰에 대한 정보와 화보가 실려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