달마사에서는 법당 입구에서 부처님 공양물인 초와 향을 무인 판매하고 있다. 신도들의 마음이 담긴 초와 향 판매금을 사회복지 기금으로 적립하여 의미 있는 곳에 쓰기 위해서다.

8월 16일 조성된 복지 기금으로 비누, 치약, 기저귀, 세정제, 티슈 등 생활용품과 위생용품 그리고 아기용품을 구입하여 LA dream center에 기부했다. 지난 3월에는 COVID가 발생하여 자유로운 외부활동을 못하자 쌀과 라면, 떡국 등을 사서 혼자 계신 노보살님들과 학인스님들께 전달했다.

이번에 기부하게 된 드림센터는 빈곤, 중독 및 학대의 영역에 있는 사람에게 무료 자원 및 서비스를 제공할 뿐만 아니라 어려움에 처한 사람들을 지원하는 커뮤니티에 연결하여 주거 및 지역 사회 복지 프로그램을 통해 노숙자, 기아 및 교육 부족에 대한 해결책을 찾는 단체이다.

여러 가지 어려움 속에서도 다른 사람을 위한 달마사 사부 대중의 마음이 모여 밝은 사회를 만들어 가고 있다. 글-달마사 http://dalmasa.net