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계일화 13호] 워싱턴 서미사, 아시아태평양 문화행사에서 연꽃 만들기 선보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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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우민호 작성일2012.07.11 조회2,799회 댓글0건관련링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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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월 11일에는 '아시아태평양문화센터'가 주관하는 ‘제14회 아시아태평양 새해 축제’가 미국 워싱턴 주 타코마 돔에서 열렸다. 이 축제는 비영리 단체인 아시아태평양문화센터가 지역의 아시아문화를 지원하기 위하여 매년 여는 행사로, 한국과 중국, 일본 등 10개 민족의 전통 민속팀이 출전하여 춤과 음악 및 다른 볼거리 등을 선보이며 8,000여 명이 모여 축제를 즐긴다. 이번 행사에 미국 서미사(묘희 보살님과 국제포교사 동참)에서는 연꽃등을 준비하여 보여주고 등 만들기를 가르쳐주었다. 더불어 불교와 연꽃등과의 관계에 대해서 설명해 주었고 또 부처님 오신날 연등행사에 대하여 이야기를 들려주었다. 부처님 말씀 중 한 마디라도 인연이 되어, 불교에 관심을 갖고 불자가 되기를 바라면서, 모두가 행복한 불국토를 만들었으면 하는 바람으로 진행하였다. 끝으로 이 작은 불씨가 부처님과의 인연이 되기를 기원한다.
글 국제포교사 법화성. cafe.daum.net/seumisa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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