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계일화 16호] TARA(북가주 청년 불자들의 모임), 정기 모임이 있던 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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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우민호 작성일2012.07.13 조회2,688회 댓글0건관련링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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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 6월 2일 TARA는 오클랜드 보리사에서 매월 첫째 주 토요일에 가지는 정기 모임이 있었다. 1부는 보리사 주지 형전스님의 집전으로 법회를 봉행하고 2부는 TARA 일정 및 안건에 대한 회의를 개최한 후 간단한 식사 자리를 끝으로 모임은 해산이 되었다. 올해 초 청년 불자들이 약속했던 왕성한 활동은 앞으로의 일정에 대한 회의에서부터 보이기 시작했다. TARA는 6월 14일부터 있을 KAYBA SUMMER CAMP(삼보사 템플스테이)에 자원 봉사자 자격으로 참여를 약속하였고, 상호 친목 도모를 위한 TARA 여름 캠핑을 기획하였다. 이 행사는 6월 29일부터 7월 1일까지 Doran Park에서 있을 예정이다. 마지막으로 8월 11일 토요일에 ‘좋은 인연 만들기’ 라는 타이틀을 달고 파티를 가질 계획이다. 이는 TARA의 본래 취지를 바탕으로 좋은 친구, 좋은 만남, 그리고 좋은 인연을 만들자는 의미를 달고 파티를 기획하고 있다. 종교를 떠나서 많은 청년들이 참여해서 좋은 인연을 만들고자 하는 것이 그들이 바라는 바인 듯하다. 앞으로도 TARA의 행보가 기대가 된다. 글 보리사 주지 형전스님
<좋은 인연 만들기 – 타라 와인파티 >
- 날짜: 8월 11일 토요일
- 참가비: $30
- 시간: 저녁 5~9시
- 참여 가능한 사람: 만 21세 이상이면 누구나 참여 가능
- 장소: 112 Northgate Ave. Daly City. CA 940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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