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계일화 17호] 뉴욕 상운사, 연꽃마을 사찰음식 강좌 마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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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우민호 작성일2012.07.30 조회3,725회 댓글0건관련링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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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꽃마을 도량인 ‘움직이는 법당 뉴욕 상운사’(주지 정묵스님)가 플러싱 한인 화랑 ‘예감 스페이스’에서 사찰음식 강좌를 열었다. 정묵스님은 7월5일~6일 오후 4시부터 마음을 맑게 하고 외국인에게도 큰 인기를 끌고 있는 사찰음식 요리강좌를 열었다. 정묵스님과 효원스님이 강사로 나선 이날 행사에는 40여 명이 참석했으며, 손수 가족과 손님을 위해 정갈하게 준비할 수 있는 사찰음식을 알려주고, 시연을 한 후 스님이 만든 음식을 직접 맛보았다. 강좌는 같은 장소에서 7월4일~8일까지 열리는 ‘제10회 연꽃마을 전시회’를 맞아 마련되었다. 지명도가 높은 한국 작가들의 작품을 소개하는 이 전시에는 백자, 청자 등의 차도구와 함, 생옻칠 차상과 그릇 접시 등의 목기 작품, 한국의 유기장인 인간문화재가 만든 놋그릇, 한지 접시, 비단천 조각의 쌈지와 보자기 등 모두 300여점이 전시 되었다. 효원스님이 연잎찰밥과 계피 두부 장아찌, 묵은 김치찜을 선보이고 있다. 글- 뉴욕 상운사 효원스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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