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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계일화43호]뉴욕 불광선원 청년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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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서람 작성일2014.12.30 조회2,669회 댓글0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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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욕 불광선원(주지 휘광스님) 청년부 회장 강태욱, 부회장 박새늘, 김소영, 이지나 회원 등 4명은 831일 루게릭병 환자들을 위한 아이스버킷 챌린지행사에 동참했다.

아이스버킷 챌린지는 미국 ALS 협회가 루게릭병으로 일컬어지는 ‘ALS’ 치료법 개발과 환자들을 돕기 위해 시작한 모금 운동이다. 캠페인 참여자는 얼음물을 끼얹은 후 세 명의 다음 도전자를 지목한다. 그에게 지목 받은 사람은 24시간 내에 인증샷을 남기거나 실행하지 않을 경우 100달러를 ALS에 기부해야 한다. 캠페인은 연예인과 유명 인사를 중심으로 전 세계에 널리 퍼져 우리나라에서도 현빈 등 많은 스타가 동참했다.

미국 햄프셔대학 교수 혜민스님도 지난 821일 각각 배우 김규리 씨로부터 도전자로 지목받았다. 현재 혜민스님은 문경 봉암사에서 가을 안거 수행 중이라 아이스버킷에 동참하지 못하고 있다.

한국 불교계 스님들도 동참했다. 부산 홍법사 주지 심산스님은 지난 82740여 명의 신도가 지켜보는 가운데 아이스버킷 챌린지 릴레이 캠페인에 동참했다. 이날 신도들은 부처님처럼 고귀한 모든 존재들을 위해 함께 나누고 기도합니다. 힘내세요라는 피켓을 들고 심산스님의 릴레이 동참에 함께했다.

_ 편집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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