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계 일화 18호] 동국대 정각원장 법타스님, ‘종교평화상’ 수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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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김기섭 작성일2013.01.04 조회2,844회 댓글0건관련링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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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법타스님이 시상식 후 기념촬영(앞줄 한 가운데)하는 모습>
미주종교평화협의회(KRCP·상임대표 양윤성) 주최 제3회 종교평화상 시상식이 7월 27일 원불교 LA 교당에서 120여 명의 각계 인사들이 참석한 가운데 진행되었다. 이날 종교평화상은 남북 교류협력을 통한 한반도 평화와 인권, 사회운동, 지역사회를 위한 복지사업 등의 평화활동을 펼쳐온 법타스님(조국평화통일불교협회 회장)에게 수여됐다. 주최 측은 “법타스님은 지난 20여 년간 불교계 성직자로서 남북교류활동에 선구자적 역할을 해 온 공로를 인정받아 제3회 종교평화상 수상자로 선정됐다”고 밝혔다. 상을 받은 법타스님은 “소외당하고 고통받는 이들을 위하는 것이 바로 불교(종교)의 역할”이라고 강조했다. 이어 29일에는 뉴욕 원각사(주지 지광스님)에서 특별법문을 통해 원각사의 성공적인 대작 불사를 기원하면서 지혜의 법문을 들려주었다. 제공- 동국대 정각원 이민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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