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계 일화 19호] 뉴욕 청아사, 선재한국학교 불우이웃 돕기 바자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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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김기섭 작성일2013.01.04 조회2,892회 댓글0건첨부파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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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한불교조계종 청아사(주지 석담스님) 선재한국학교 학생들이 8월 26일 뉴욕 롱아일랜드 힉스빌 소재 사찰에서 불우 이웃돕기 바자회를 개최했다. 평상시에는 아이들이 재활용품을 모아 기금을 마련하고 있는데, 금액이 많지 않기 때문에 1년에 한 번 바자회를 개최하여 돈을 보태고 있다. 특히 백중 기간에 매년 양로원 등을 찾아 어르신들에게 공양을 함으로써 효사상이나 승보 공경이라는 살아 있는 선망 부모들에게 효를 실천하고 있는 것이다. 석담스님은 한사코 “이것은 특별한 일이 아니고 절 주위에 도움이 필요한 곳을 찾아 해야 할 일을 했을 뿐이다. 물질이 풍요로운 오늘날 아이들에게 이웃과 더불어 살아가는 방법 하나쯤 가르쳐 준다면 훨씬 자비로운 사람으로 자라지 않을까 한다.”고 말했다. 학교는 9월 16일 개강을 앞두고 등록생도 모집한다. 글 뉴욕 청아사 +1-516-938-056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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