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계 일화 22호] 뉴욕 불광선원, '피플투피플'에 캔푸드 등 전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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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김기섭 작성일2013.01.16 조회2,668회 댓글0건관련링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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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욕 태판 불광선원(주지 휘광스님)이 올해로 4년째 연말연시를 맞아 어려운 이들에게 자비의 손길을 내밀었다. 12월 21일 동지 불공을 드린 후 사찰 인근에 있는 봉사단체 '피플투피플(People to People)'을 찾아 캔푸드, 시리얼, 라면 등 음식과 성금을 전달했다. 음식은 지난 한 달 동안 사찰 불자들로부터 기부받았다.
휘광스님은 "경제적인 어려움 등으로 끼니조차 제대로 해결하기 어려워하는 이들이 늘어나고 있어 구호의 손길이 필요하다"면서 "나와 남의 구별이 없는 부처의 가르침을 몸소 실천하는 불자님들이 있어 고맙다"고 말했다. 전달식에는 휘광스님을 비롯해 스님들과 불자들이 참석했다. 글 불광선원 총무 문종스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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