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계 일화 23호] 뉴욕불교신도회, 미동부 청소년 불교문화 연수단 참가자 재회 모임 주최 > k3010

해외특별교구 소식

The Overseas Special Headquarters of
Jogye Order of Korean Buddhism

북미

[세계 일화 23호] 뉴욕불교신도회, 미동부 청소년 불교문화 연수단 참가자 재회 모임 주최


페이지 정보

작성자 김기섭 작성일2013.02.06 조회2,516회 댓글0건

본문

20121222일 미동부해외특별교구 본원인 뉴욕 불광선원에서 뉴욕불교신도회 주최로 제1차부터 4차까지 4년 동안 한국에 연수를 다녀왔던 미동부 청소년 불교문화 연수단 단원들이 만남의 장을 갖고 재회의 시간을 가졌다. 연수는 주로 미국에서 나고 자라 한국에 대한 막연한 동경과 호기심만을 가졌던 청소년들이 한국문화의 근본인 불교문화를 알고 배움으로 한국문화의 뿌리를 올바로 인식하는 등 새로운 삶의 시각을 가질 수 있도록 진행하였다. 주요 프로그램으로는 템플스테이와 불교문화 그리고 고궁과 산업단지 견학 등 한국의 우수한 문화를 체험함으로써 한국인의 자긍심을 고취하고 나아가 훌륭한 불교 인재 양성에 목적을 두었다. 연수를 통하여 불교와 한국 문화의 이해를 폭넓게 한 학생들은 불교문화의 포교와 한인 사회에서의 봉사에 적극 참여하였다. 미동부해외특별교구와 뉴욕불교신도회에서 공동으로 봉사에 참여한 청소년들을 관리하였고, 이를 통해 자격이 충족된 학생 2명에게 봉사상의 꽃인 미 대통령 봉사상을 수여하였다. 행사가 끝난 후에는 연말 파티로 즐거운 시간을 마무리하였다.

아직은 초석 단계이고 미흡한 점이 많지만, 다음 세대의 주역이 될 청소년들을 바른길로 인도함으로, 미국 더 나아가서는 세계로의 불교 활성화와 우수한 한국 문화의 길잡이가 되도록 이끌어 줌에는 지금도 부족함이 없다고 믿는다. 하지만 더욱더 나은 발전을 위하여 제5차 연수단을 모집하고 있으며, 많은 관계자와 단체의 동참과 협조가 있기를 바란다. - 뉴욕불교신도회장 고창래(nybulkyosindo@gmail.com)

[이 게시물은 최고관리자님에 의해 2016-04-13 14:18:46 국내소식에서 이동 됨]

  • (03144) 주소 서울특별시 종로구 우정국로 67(견지동) 7층, 대한불교조계종 해외특별교구
  • Tel : 02-739-6855 FAX : 02-739-6856
  • Cell Phone : 010-4400-6855E-Mail : kwansem@buddhism.or.kr
  • 홈페이지의 모든 콘텐츠에 대한 저작권은 조계종에 있습니다.
    무단도용 및 2차 가공, 복제, 공중송신 등을 금지하며
    저작권 침해시 민·형사상 책임이 따를 수 있음을 알려드립니다.
  • Copyright © 2022 대한불교조계종 해외특별교구 All Rights Reserved.