美 매사추세츠, 불교공원묘지 생긴다(현대불교 13/09/02)
페이지 정보
작성자 한그루 작성일2013.09.27 조회2,839회 댓글0건관련링크
본문
美 매사추세츠 주 동남부의 도시, 애틀버로(Attleboro)에 첫 ‘불교 공원 묘지’가 들어선다.
〈더썬크로니클(The Sun Chronicle)〉 지는 7월 26일 “애틀버로 시의회가 티안 앤 사원(Tian Ann Temple)의 토지 개발 계획을 승인, 조닝(Zoning)지역에 불교 공원 묘지가 들어서게 됐다”고 보도했다.
이에 앞서 티안 앤 사원은 지난 6월 부동산개발사인 아더 케이트로부터 조닝의 주거단지와 산업단지 경계선에 위치한 터버(Thurber)에 47.5에이커의 부지를 매입하고, 애틀버로 시의회에 ‘불교 공원 묘지 개발안’을 제출했다.
티안 앤 사원의 주지 에드워드 로 스님은 “시의회에 제출한 계획에 따라, 매입부지 중 17에이커에만 화장터와 추모관을 건축하고, 나머지 부지는 시민 누구나 이용할 수 있는 공원을 조성한다”고 말했다.
〈더썬크로니클(The Sun Chronicle)〉 지는 7월 26일 “애틀버로 시의회가 티안 앤 사원(Tian Ann Temple)의 토지 개발 계획을 승인, 조닝(Zoning)지역에 불교 공원 묘지가 들어서게 됐다”고 보도했다.
이에 앞서 티안 앤 사원은 지난 6월 부동산개발사인 아더 케이트로부터 조닝의 주거단지와 산업단지 경계선에 위치한 터버(Thurber)에 47.5에이커의 부지를 매입하고, 애틀버로 시의회에 ‘불교 공원 묘지 개발안’을 제출했다.
티안 앤 사원의 주지 에드워드 로 스님은 “시의회에 제출한 계획에 따라, 매입부지 중 17에이커에만 화장터와 추모관을 건축하고, 나머지 부지는 시민 누구나 이용할 수 있는 공원을 조성한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