애틀란타 붓다나라 개원 법회 자료를 주지스님께서 보내주셨습니다. > k3010

해외특별교구 소식

The Overseas Special Headquarters of
Jogye Order of Korean Buddhism

북미

애틀란타 붓다나라 개원 법회 자료를 주지스님께서 보내주셨습니다.


페이지 정보

작성자 관리자 작성일2014.11.17 조회2,636회 댓글0건

본문

20121216일 애틀랜타에 호수, , 계곡과 산책로를 갖춘10.2 에이커 (약 일만삼천평) 부지를 확보하고 약 이년여에 걸쳐 설계 허가 및 건물 준공허가를 모두 마치고 수행하는 근본도량으로 자리매김할 수 있도록 정진 .수행하는 도량으로 탄생하는 날이 다가왔다.

미국 중부 세인트루이스에 붓다나라 본사를 둔 미국 조지아주 붓다나라 템플이 101112일 양일간에 걸친 개산행사를 성공리에 마쳤다. 11일에는 부처님 점안 및 육법공양, 부처님 진신사리 친견 법회 및 수계식을 갖고, 12일 일요일에는 붓다나라 개원 법회, LA 법왕사 주지 오원 현일 큰스님 법문, 붓다나라 법회요전 봉정식 과 바라춤, 법고, 사물놀이, 붓다나라 한국 후원회 합창 등 축하공연이 있었다.

기적과도 같이 하루전에 시로부터 건물 준공 허가가 나므로 인해 행사를 준비하는데 충분한 시간이 갖춰지지 않은 상태였지만 먼 길을 와서 함께 행사를 동참해준 사부대중의 원력으로 원만하고 여법하게 모든행사를 마칠 수 있었다. 로스엔젤레스에서 온 증명 오원 현일 큰스님, 한국에서 와 준 "국제불교학교" 학장 선일 스님 및 7분 스님 과 교수님, 뉴욕에서도 16시간을 운전해서 애틀랜타 까지 온 관음사 주지 지현스님과 신도들, 그동안 물심양면으로 미국 붓다나라 창건을 도운 한국 붓다회 회원 18명도 한국에서 왔다. 이외에도 애리조나에서 약 20시간을 운전해서 와주신 Mr. Carl A Graves 부부, 본찰 세인트루이스 붓다나라에서도 총무님과 신도님들이 먼 길을 와 주고, 커뮤니티센터를 4년동안 빌려서 법회를 하며 신심을 다졌던 붓다나라 신도님들의 헌신적인 봉사로 약 200여명 참석자들의 공양을 차질없이 해낼 수 있었다.

또한 법당에서 이루어지는 행사시간이외에는 국제불교학교스님들이 도량에 설치된 각 부스에서 만다라 그리기” “연꽃접기”, 등 다양한 불교문화행사와 템플스테이에 대한 안내도 있었다.

애틀랜타 붓다나라는 앞으로 템플스테이 뿐만 아니라 지역사회에 불교가 뿌리를 내릴 수 있도록 눈 높이에 맞춰서 프로그램을 운영할 계획이다.


  • (03144) 주소 서울특별시 종로구 우정국로 67(견지동) 7층, 대한불교조계종 해외특별교구
  • Tel : 02-739-6855 FAX : 02-739-6856
  • Cell Phone : 010-4400-6855E-Mail : kwansem@buddhism.or.kr
  • 홈페이지의 모든 콘텐츠에 대한 저작권은 조계종에 있습니다.
    무단도용 및 2차 가공, 복제, 공중송신 등을 금지하며
    저작권 침해시 민·형사상 책임이 따를 수 있음을 알려드립니다.
  • Copyright © 2022 대한불교조계종 해외특별교구 All Rights Reserved.