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욕원각사, 삼사 순례 실시[뉴욕 한국일보 14/09/30] > k3010

해외특별교구 소식

The Overseas Special Headquarters of
Jogye Order of Korean Buddhism

북미

뉴욕원각사, 삼사 순례 실시[뉴욕 한국일보 14/09/30]


페이지 정보

작성자 관리자 작성일2014.10.29 조회2,826회 댓글0건

본문

▲ 원각사 스님과 불자들이 삼사 순례 중 티베트 사찰인 카르마 트리야나에서 자리를 함께하고 있다.

명찰 순례하며 무사태평 기원

 


 

뉴욕원각사(주지 지광스님)는 9월21일 삼사(三寺)순례를 실시했다. 주지 지광스님과 상민스님 등 신도 70여명의 불자들은 원각사를 출발해 뉴욕주 카멜의 중국사찰인 장엄사와 우드스탁의 티베트사찰인 카르마 트리야나를 순례했다. 

삼사순례는 아시아불교를 대표하는 세 곳의 절을 돌며 부처님께 참배하고 공양하는 것으로 본래 윤달(閏月)에 각기 다른 세 곳의 명찰(名刹)을 순례하여 액을 없애고 복을 비는 풍속이다. 장엄사는 1964년 창건됐고 1975년 현재의 자리로 이전했다. 225에이커의 대지에 대웅전, 관음전, 요사채, 도서관 등의 부속건물을 갖추고 있다. 

카르마 트리야나는 티베트 4대종파 중 하나인 칼마파 계열로 우드스탁 뮤직 페스티벌로 널리 알려져 있는 우드스탁타운 중심에서 5분 정도 거리의 산 정상에 위치하고 있다. 링파야 스님은 “한국인 불자들을 만나게 되어 반갑다. 카르마 트리야나는 17번째 환생한 스승(칼마파) 오그옌 트린레이 도르제의 가르침을 따르고 있다”고 소개했다.

[뉴욕 한국일보]              


 


  • (03144) 주소 서울특별시 종로구 우정국로 67(견지동) 7층, 대한불교조계종 해외특별교구
  • Tel : 02-739-6855 FAX : 02-739-6856
  • Cell Phone : 010-4400-6855E-Mail : kwansem@buddhism.or.kr
  • 홈페이지의 모든 콘텐츠에 대한 저작권은 조계종에 있습니다.
    무단도용 및 2차 가공, 복제, 공중송신 등을 금지하며
    저작권 침해시 민·형사상 책임이 따를 수 있음을 알려드립니다.
  • Copyright © 2022 대한불교조계종 해외특별교구 All Rights Reserved.