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프리카-청소년 장학기금 보시(불교신문2015/04/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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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서람 작성일2015.04.08 조회2,275회 댓글0건관련링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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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민스님 1000만원
혜일스님 1100만원
세민스님 |
혜일스님 |
원로의원 세민스님(서울 삼성암 주지)과 성남 봉국사 주지 혜일스님(조계종 총무원 문화부장·오른쪽)이 지난 3월23일 한국불교역사문화기념관 4층 접견실에서 공익법인 아름다운동행(이사장 자승스님, 조계종 총무원장)에 아프리카 학교 건립기금 1000만원과 청소년 장학기금 1100만원을 각각 전달했다.
총무원장 자승스님은 세민스님에게 “십시일반으로 기금을 모아줘 고맙다”며 “아프리카 학교 건립에 여러 스님들이 동참해줘 감사하게 생각한다”고 말했다. 세민스님은 “좋은 일에 쓰이는 만큼 적극적으로 동참할 수 있도록 하겠다”고 답했다. 이어 총무원장 스님은 혜일스님에게 “전달한 기금은 유용하게 쓸 수 있도록 하겠다”고 강조했다. 혜일스님은 “좋은 곳에 써 달라”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