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처님 자비 되새기며 의료봉사·바자(LA한국일보 16/04/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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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최고관리자 작성일2016.04.20 조회2,904회 댓글0건관련링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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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음 달 1일 LA 달마사에서 ‘부처님 오신 날’ 봉축 합동법회를 갖는 남가주 불교사원연합회 회장 묘경 스님(맨 왼쪽)과 LA 달마사 정범 스님(맨 오른쪽)이 관계자들과 함께 했다. <박상혁 기자>
오는 5월1일 LA 달마사(3505 W. Olympic Blvd.)에서 열리는 이날 행사는 오후 1~2시30분 동국대학교 한의과대학 산하 연우회의 의료봉사가 실시되고 오후 3시 '자비로운 마음 풍요로운 세상'을 염원하는 법회와 관욕식을 봉행한다.
남가주 불교사원연합회 회장인 묘경 스님은 "2560년 봉축 합동법회는 30일과 5월1일 이틀에 걸쳐 불자가 아니더라도 참여할 수 있도록 의료봉사와 청년불자회 바자, 체험공간과 음식 코너 등 다양한 행사가 마련되니 많은 관심을 바란다"고 전했다.
이에 앞서 오는 30일 오전 10시부터 오후 6시까지 달마사에서는 부처님 오신 날 기념 바자가 남가주 사원연합회 체험공간, 심보살과 함께 하는 음식코너, 남가주 청년불자회 기금마련 바자가 동시에 진행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