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욕 불광선원(회주 휘광스님)이 설을 맞아 2월 7일 일요법회 후 조상님께 합동차례를 올렸다. 

곱게 차려입은 한복과 소복이 내린 함박눈 뒤로 불광선원의 큰법당이 너무 평화로워 보인다. 많은 눈이 오는데도 불구하고 참석한 신도들은 스님의 독경소리에 맞춰 정성껏 예를 갖춰 차례를 올리고 조상을 기리며 한 해의 안녕을 기원하는 뜻깊은 시간을 보냈다. 글-불광선원 혜원스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