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욕 원각사 소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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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최고관리자 작성일2021.01.14 조회2,174회 댓글0건관련링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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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욕 원각사(주지 지광스님)는 대웅전 불사에 이어 무량수전과 선방 불사가 진행되고 있다. 지난 11월말에는 무량수전과 선방의 문짝들이 달렸다. 한국에서 볼 수 있는 아름다운 문양의 문짝들이 자리를 잡으면서 더욱더 아름다워진 원각사의 모습을 볼 수 있게 되었다.
한편, 원각사는 매주 일요일 법회를 봉행하는데, 유튜브를 이용한 온라인법회를 병행하고 있습니다. 일요일 11시30분부터 시작되며 유튜브(YOUTUBE)에서 '뉴욕 원각사' 또는 'NY WONKAKSA'를 검색하여 '실시간(live)'이 표시된 영상을 누르면 일요일 온라인 법회에 참여할 수 있다. 지난 12월13일 일요법회에서는 원각사 선원장 인궁스님의 ‘불교의 선정사상 개요’에 대한 법문이 있었다.
또 하나의 소식은 10월11일부터 21년 1월4일까지 3개월 동안 조성모 작가 초대전 ‘자연의 캔버스 & 지구의 마지막 연필(Nature as a Canvas & The Last Pencil on Earth)’전이 열리고 있다. 이번 전시는 뉴욕원각사가 큰법당 후원 공간을 갤러리로 꾸며 갖는 첫 번째 행사이다. ‘사랑마운틴’의 아름다운 사계 사진 작품과 세계 최초로 발표한 거대한 연필 조형물, 지구의 마지막 전자펜, 그리고 ‘직필(直筆)’과 ‘곡필(曲筆)’ 등 화제의 소품들이 있는 두 개의 뮤지엄 박스가 공개되어 전시되고 있다. 뉴욕 원각사 +845-497-2229