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 남가주 젊은 불자 모임 ‘타라’ 줌으로 모임 개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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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최고관리자 작성일2020.11.17 조회2,390회 댓글0건관련링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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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1월 4일 현지 시간으로 오후 7시에 시작한 타라 정기모임 겸해서 경전을 배우기 위한 모임이 있었다.
지도법사 형전스님이 그 동안 코로나로 함께할 수 없었던 모임을 줌을 이용하여 진행했다. 10명이 함께했는데, 대부분 남가주에 사는 타라 회원들이고, 북가주 버클리에 사는 예리 법우가 동참했다. 줌을 이용하니까 좋은 점은 지역에 구애를 받지 않고 함께할 수 있다는 점이었다.
반야심경 & 보왕삼매론 독송, 10분 명상 그리고 자기소개와 어떻게 코로나19를 견디고 있는지 근황 이야기하기로 진행되었다. 처음 시작된 미란다 왕문경 공부는 시작이 반이었다. 이름에 관한 미란다 왕과 나가세나의 답변은 쉬운 듯 어려운 듯 진행 되었다.
앞으로 모임은 매달 첫 번째 주 수요일 7시에 계속된다. 많은 젊은 불자들에게 알려져서 한국에서도 그리고 동부에서도 더 나아가 해외 각국에서 줌으로 들어와 함께했으면 하는 바람을 가져본다. 회장 채재현 법우도 이렇게 많이 함께할 줄 몰랐다면서 앞으로의 기대감을 내비쳤다.
입장 가능한 줌 링크 주소는 아래와 같다. https://zoom.us/j/91426251957?pwd=dWViNUkvbnNDYlY4VmRYUFJEQTFvQT09
글-지도법사 형전스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