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계일화54호]애틀란타 전등사, 미동부해외특별교구장 휘광스님 초청법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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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여여심 작성일2015.10.18 조회3,067회 댓글0건관련링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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릴번에 위치한 전등사(주지 마야스님)는 25주년 기념으로 9월6일 뉴욕 불광선원의 주지 스님인 휘광스님 초청 법회를 열었습니다. 휘광스님은 대한불교 조계종 미동부 해외특별교구장이며 혜민스님의 은사스님입니다.
이날 초청법회에는 약 100명의 불자가 모여 부처님의 참된 가르침이란 무엇인가를 주제로 불교인으로서 수행하는 방법에 대한 법문을 들었습니다.
휘광스님은 "외국에 나와 있는 우리 교포들은 한글 교육 뿐 아니라 우리 역사와 문화 교육도 매우 중요하다"며 “덕을 많이 베푸는 사람은 우리 주변에 어렵고 힘든 사람들한테 보시를 많이 한다"고 말했습니다.
이어 휘광스님은 전등사를 찾은 젊은 학생들에게 "오늘 어쩐지 좋은 일이 생길 것 같다"고 늘 자신한테 주문을 외우면서 긍정적인 삶을 살라고 덧붙였습니다. [LA 한국일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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