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등선원 불사를 위한 모은 동전 들>

<오등선원 불사를 위한 장비>

뉴욕 한마음선원 15일 수계 대법회

한마음선원 뉴욕지원(주지 원공 스님)이 11월15일 제1회 수계 대법회를 개최한다.

뉴욕지원은 “대웅전에서 열리는 이날 수계 대법회는 외적으로 대웅전 준공법회를 통해 불사를 회향하고 내적으로는 내면의 수행 불사에 집중해 수행 도량으로서 내외 장엄을 함께 갖춰 가려는 뜻을 확고히 하려고 봉행하는 것”이라고 밝혔다.

더불어 “계는 수행의 근본이 된다. 오계를 받으면 일체제불의 도리천에 끈이 닿아서 스스로 자신의 업보가 다 없어질 것이라 했으니 이것이 오계를 수지하는 공덕”이라며 신도들도 이번 수계법회를 발심 수행하는 계기로 삼아 기쁜 마음으로 동참하길 발원했다.

▲문의: 718-460-2019 글_뉴욕한국일보

뉴욕 불광선원, 20주년 기념 범종 및 종각 불사를 위한 백일기도 입재

뉴욕불광선원(주지 휘광 스님)이 개원 20주년을 맞아 기념 범종 및 종각 불사를 위한 삼도결재 백일기도를 시작한다. 불광선원은 11월 29일 오전 11시 불광선원 큰법당에서 100일 기도를 입재해 2016년 3월7일 회향한다. 종각을 설치한 후에는 100일 기도가 끝난 한 달 뒤인 2016년 4월17일에 범종 타종식을 거행한다.

▲문의:845-359-5151 글_뉴욕한국일보

뉴욕 백림사, ‘세계 평화’를 위한 기원 법회 봉행

뉴욕 업스테이트 캐츠킬에 자리한 뉴욕 백림사(주지 혜성 스님)의 15일 정기 법회에서 무아 스님이 참선을 인도했다. 이날 한미 불자들은 세계평화를 화두로 전쟁 없는 불국토 건설을 간절히 기원했다. 백림사는 12월17일 세 번째 일요일에 동지 법회를 개최한다.

▲문의: 845-888-2231

학림사 오등선원 라스베가스 포교당, 리모델링 불사 시작

라스베가스 학림사 오등선원이 .포교당 1층 바닥 전체를 바꾸고 페인트를 새로 칠하는 불사를 시작한다. 신심 있는 신도들의 보시와 자원봉사로 이루어지는 작업은 올해 안에 1층 리모델링을 완성하고 지난 7월 15일에 모신 후불탱화와 신중탱화를 봉안할 계획이다. 이 불사를 위해 오랫동안 한 푼 한 푼 모아왔던 돈들을 아낌없이 내놓는 등 정성을 모으는 신도들의 마음이 돋보인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