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계일화55호]남가주 젊은 불자모임, 부처님 품에서 함께하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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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여여심 작성일2015.12.09 조회2,856회 댓글0건관련링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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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 10월 24일 토요일 Downey에 위치한 가정의 정원에서 두 번째 TARA Socal(남가주 젊은 불자모임) 와인파티가 진행되었다. 작년에 이어 두 번째 가진 행사로 올해도 작년과 같은 장소에서 진행되었다. 작년에 이미 참여했던 멤버들과 처음 참여를 한 젊은 불자들외에 이번에는 특히 멀리 샌프란시스코에 거주하고 있는 북가주 TARA 멤버들도 참가해 축하해주었다. 행사는 이 모임을 만들고 담당법사로서 TARA Socal의 법회를 담당하고 있는 형전스님의 간략한 법문으로 시작되어 안정열 회원의 사회로 순조롭게 진행되었다. 재미있는 게임으로 구성된 레크리에이션과 라플 추첨으로 한껏 달아오른 행사는 서로 부딪히고 악수하고 이야기하며 소통하는 시간들로 채워져 참석자들이 서로 가까워지고 함께 웃으며 즐거움을 나누었다. 헤어지기 아쉬운 사람들은 After party 모임을 갖고 못 다한 얘기를 나누었다. 회장을 맡고 있는 민중원 회원은 "모임이 구성 된지 채 1년도 되지 않아 아직 조금은 미숙하지만, 열심히 꾸려나가 회원도 늘리고 탄탄한 그룹으로 만들겠습니다. 오늘 같은 자리가 많이 마련되어 회원들이 즐거운 시간을 가졌으면 좋겠습니다."고 의지를 밝혔다. 민 회장은 앞으로의 계획으로 TARA Socal 정기 법회를 11월 14일 토요일 오후 3시 3505 w Olympic Blvd LA CA 90019.에 위치한 달마사에서 가질 예정이라고 말했다. 또 12월 11일 부터 13일까지 열리는 북가주 TARA 의 겨울캠프에 참여할 예정이라고 한다.
**Tara Socal 은 젊은 불자모임으로 매달 한 번씩(두 번째 주 토요일 오후 3시) 만나 부처님 법을 배우며 자비행을 실천하는 모임입니다. 문의: tarasocal@gmail.com or 734-239-403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