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외 한국 사찰, 부처님오신날 봉축행사 소식 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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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성심행 작성일2016.06.17 조회2,545회 댓글0건관련링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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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욕 불광선원(주지 휘광스님)은 봉축법회 후 ‘문화 한마당’을 열어 어린이와 중고등부 학생들이 펼친 연극, 노래, 승무 등 다채로운 공연을 펼쳤다.
■뉴욕 원각사(주지 지광스님) 부처님오신날을 맞이하여 법당 천정의 연등 하나하나 손으로 부처님전에 공양을 올렸다. 법회 후에는 풍물패, 합창단, 바이올린 공연 등으로 부처님의 탄생을 축하했다.
■뉴욕 대관음사(주지 청호스님)가 15일 봉축 법회를 열었다. 한복을 차려 입은 불자들은 청정 감로수로 아기부처의 몸을 씻기는 관불의식과 탑돌이에 참여한 뒤 점심 공양 후 풍물패의 사물놀이와 노래자랑으로 잔치를 즐겼다.
■뉴저지 보리사(회주 원영스님)는 석가탄신일을 맞아 15일 봉축 법회를 열었다. 한인은 물론 타인종 불자들도 이날 보리사를 찾아 석가모니의 탄생을 한 마음으로 경축했다.
■롱아일랜드 마하선원(주지 서천스님)이 70여명의 불자들이 한 자리에 모인 가운데 15일 봉축 행사를 거행했다. 관불의식과 육법공양 및 명상시간을 가지며 부처님의 삶을 닮고자 다짐했다.
■뉴욕청아사(주지 석담스님)는 불기 2560년 부처님 오신 날을 기념하며 15일 불자의 다짐으로 수계식을 거행했다. 또한 새로운 불자와 청소년들은 연비를 하고 불명을 받았다.
■대한불교조계종 통도사 워싱턴 포교당 연화정사(주지 성원스님)는 15일(일) 7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봉축법회 및 세미나를 개최했다. 연화정사는 특히 ‘과거와 현재, 믿음의 만남’이라는 주제로 천주교, 개신교, 이슬람교 등 8대 종교 지도자들을 초청해 봉축 세미나를 통해 종교간의 대화와 화합을 모색했다.
■대한불교 조계종 법화사(주지 월스님)는 14일(토) 오전 11시 애난데일 사찰에서 관등회 및 연등잔치(오후 7시) 행사를 가졌고, 대한불교조계종 워싱턴 보림사(템플 공동체 정법 합장)는 봉축송을 발표하고 부처님오신날의 의미와 중요성을 되새겼다.
■대한불교 조계종 원등사(주지 법해스님)는 6일(일) 버지니아 스프링필드 소재 원등사 대웅전에서 봉축법회를 개최했고, 메릴랜드 저먼타운 소재 미국불교 조계종 한국사(주지 고성스님)도 봉축법회를 통해 부처님의 자비가 온누리에 함께 하길 빌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