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는 8월 7일 뉴욕 원각사(주지 지광스님)에서는 김명온 씨의 찬불가 앨범 "살아있는 모든 것 다 행복하라" 공연이 있을 예정이다.
불교 공연 단체 <무소의 뿔>에서 제작한 이 앨범은 이진구 작곡, 송연경 작사, 노래는 김명온 씨가 부른다. 새로운 불교 음악을 추구하고자 총 5곡으로 구성된 이 앨범은 명상 음악, 가요, 가곡 등 다양한 장르를 포함했고, 팝페라 발성으로 누구나 격조 있으면서도 편안하게 감상할 수 있게 기획되었다. 사진제공-뉴욕 원각사